살아지는 이야기(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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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했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방금 끝난 리우올림픽 멕시코와의 축구경기 1 : 0 으로 이겼습니다. 오늘은 밥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날이 될것 같습니다. 축하 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2016.08.11 -
대신교회 40주년(죠이 뮤지컬 선교단 공연)
제가 다니는 교회창립 4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보았다. 1부 예배 순서를 마친후 2부 순서로 죠이 뮤지컬 선교단 공연이 있었습니다. 다음 동영상으로 올려봅니다. 마지막 공연은 파일이 커서 받아주지 않네요. 허락해준 공연 3파트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즐감하셔요.^^ 축하예배와 공연이 끝난 후 지하 식당에서 차려놓은 부페로 맛있게 먹고, 각자의 집으로... 오늘부터 블로그 방학합니다. 제 맘대로...^^ 대구 더위 아시죠. 꿉꿉한 습기 머금은 무더위 특히 장마철이라 더 하네요. 이번 주 내내 쉬려구요. 다음 주에 뵈여요. 즐겁고 행복하신 한 주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은 필수인거 아시죠.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2016.07.18 -
보고드립니다.
내일 아침 일찍 길 떠납니다. 시아버님 기제사 참석하려 강원도행 먼길이라 당일치기는 어려워서 하루 밤 묵어 올 예정으로 떠나지만... 일정은 변할 수도 있으니 어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동안이나마 이웃님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셔요.
2016.04.22 -
우수도 지나 벌써 경칩
'우수. 경칩이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라고 했다. 우수는 눈이 비로 바뀌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따뜻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절기가 되었다는 뜻이라 한다. 겨울 추위가 가시고 봄기운이 온 산천에 가득하니, 산과 들에는 새싹이 돋아나고 동물들도 동면에서 깨어나는 계절 얼음 깨지는 소리에 개구리가 화들짝 놀래 뛰쳐나온다는 '驚蟄(경칩)'은 '雨水(우수)'로부터 보름 후이며, 이때부터 산과 들에 완연한 봄은 시작된다 한다. 꽃피고 하늘 높이 새들이 노래할 때 친구님들과 함께 이곳에서 정도 나누며, 함께 기뻐하고 아파하며, 행복을 나누며 지내고 싶습니다.
2016.03.05 -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이제 며칠 지나 다음주면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날이다. 헤여져 지냈던 가족들이 한곳으로 모여 드는 날. 그동안 묵혀 두었던 이부자리와 먹거리등을 장만해두었다가, 아이들이 내려오면 함께 나누어 먹어야겠다. 그러려면 아무래도 블로그는 잠시 접어두어야겠습니다. 연휴 끝난 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즐겁고 행복하신 설날 되셔요.
2016.02.04 -
소소한 일상
새벽에 일어나, 컴을 켜고 준비해 놓은 게시물 올린 후 이웃들의 블로그를 여기저기 들려본다. 비록 한 줄 댓글은 남겨놓지 않아도, 눈도장이라도 찍어놓고 나온다. 그 후엔 아침을 먹고, 짝꿍이랑 함께 출근(?) 어디로 / 복지관으로 뭐하려 / 운동하려 왜 / 건강도 지키고 더불어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도 만나려... 작년 후반기부터는 새로운게 하나 더 덧붙였다. 우쿨렐레 배우기 복지관에서 하는 수업이기에 운동하려 가는 김에 배울수 있기에 더욱 좋다. 오래전 하모니카를 배우다 그만 두었다. 입안에 자꾸 헐어서... 하모니카와는 궁합(?)이 맞지 않았나보다. 그 후 하나쯤은 악기를 다룰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무엇을 배울까 망서리다 작년 후반기에 초급반에 수강신청을 했다. 사람이 많을 땐 추천으로 뽑기에 ..
20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