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작품 소개(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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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갤러리 / 고수영 초대전 / 향기(香氣) 보다.
아래 소개하는 조각 작품은 정면과 비스듬히 옆에서 담은 작품 사진을 감상하는데, 도움이 되실까 하고 전시된 조각작품을 이어붙이기해서 소개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달서아트센타 별관 / 달서갤러리 고수영 초대전 / 향기(香氣) 보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1.13 -
43회 心象展(심상전) / 대백프라자 갤러리 A관
난감하네요. 어떻게 소개하여야 할지... 전시된 작품에는 작가명도 명제도 크기도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다....ㅠ.ㅠ 받아온 작은 팸플릿에도 작가명과 명제 크기 없이 제작되어 있어서... 펼쳐놓고 앞뒤를 담아 올려보지만...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팸플릿 앞쪽 43회 심상전 아래에 YluTube 클릭하라는 돋보기가 보여서 클릭 해 보았다. 행여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하고... 그랬더니 쨘!!!~ 하고 영상으로 보여주는 작가소개와 명제와 크기 등이 적혀 있다. 급하게 지나가는 영상을 되돌려보고 멈춰놓고 보면서 전시된 작품 아래에 작가명과 명제 크기 재료 등을 올리며 수고스러워도 이렇게 나마 소개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감상해 보셔요.^^ 43회 心象展(심상전) / 대백프라자 갤러리 A관 전시작..
2022.12.19 -
한병률 사진전 / 바다의 소리 / 갤러리 아르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의 라이크디즈위드 '두근두근 함보경 개인전' 선과 진채로 캔버스 위에 스웩을 그린 작품을 관람하려 들렸지만, 관람료가 있다. 관람료를 내고 보기는 좀... 관람료가 있는 곳은 사진도 제한하기에 그냥 돌아서 나왔다. 그리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군데군데, 담다가 우연히 눈에 띈 커피명가 2층의 갤러리 아르가 눈에 띄어 우선 커피숍부터 들려 여쭈었지요. 2층 갤러리 관람해도 되느냐고 그랬더니 흔쾌히 볼 수 있다며 올라가서 보셔요. 하셨다. 오메 좋은 거~~~ '제14회 한병률 사진전(바다의 소리)'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작가이신 듯 한 분이 앉아계시기에 여쭈었지요. "사진을 찍어도 되나요?" "개인 블로그에 올려도 되나요?" 괜찮다며 들어와서 사진을 찍으라고 허락해 주셨다. 맘 ..
2022.12.09 -
아트지앤지 기획 / CHUNG,Kyeonghye
아트지앤지 기획 / 2인전 / CHUNG,Kyeonghye 대구은행 본점 DGB Gallery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추신 : 갑짜기 일정이 잡혀서 오늘은 답글과 이웃나들이 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댓글통은 닫아놓고 갑니다. 이웃님들 양해바라며 좋으신 하루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2022.10.07 -
달서아트센터 달서갤러리 / 김윤종의 하늘보기
오랜만에 들렸더니, 주변 환경이 아름답게 변해 있네요. 주차장에서 달서갤러리 가는 길을 운치 있게 꾸며놓아서 마음도 즐겁고 발걸음도 가볍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별관 달서갤러리 건물과 하늘의 흰 구름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하늘 보기 전시작품을 관람하려 가며 저 역시 하늘 보기를 좋아하기에 담아보았습니다. 달서아트센터 달서갤러리 / 김윤종의 하늘보기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08.09 -
지인과 함께 행복했던 시간들
봄꽃이 화려하게 필 무렵 점심 함께하자는 지인의 초대 전화가 왔다. 함께 하고 싶은 지인의 초대 사양도 하지 않고, 얼른 승락했지요. ㅋ 시간에 늦지 않게 서둘러 준비하고 약속 장소인 내당역으로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점심 초대가 좋아서라기보다는 좋은 사람과의 만남이 즐거워서죠.^^ 반월당역에서 내려 지인을 따라 구불구불 요리조리 함께 걷는 길이 마냥 즐겁다. 이전한 맛집 예전칼국수 집을 찾아 삼만리(?) ㅎㅎ 매일신문사 옆 골목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 문학관' 조금 지나 자리하고 있는 '다금칼국수집'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예전 칼국수집이 이전과 동시에 상호도 '다금 칼국수'로 바꿨다고 합니다. 주문한 칼국수가 나오고 음식을 먹기 전 담으려다 또 실패 두어 젓가락 먹을 때에야 생각이 나서 얼른 수저를 ..
202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