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지는 이야기/삶과 일상(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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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오랜만에 개인의 일상을 공개합니다. 오늘은 참 바쁜 날. 오전 11시쯤 띠동갑 친구랑 만나 민속회 모임 참석 그리곤 오후 2시 30분 휴대폰 강의 오후 7시 30분 친구랑 음악회 빡빡한 일정이 블로그와 겸해서 하기엔 힘들 것 같아서 오늘은 갤러리 작품 소개를 하지 않고 자유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누가 하라고 등 떠민 것은 아니지만, 제 스스로 하는 일에도 이젠 벅차면 힘드네요. 댓글은 닫아놓았지만, 공감은 닫을 수가 없어서 그냥 두었습니다.공감도 하지 말아주셔요. 어느분이 하셨는지 모르니 들릴 수도 없지만...오늘은 그냥 쉬고 싶습니다.내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아무 말 없이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으면 혹시나 염려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아름다운 호접 난 꽃처럼 화려..
2025.06.10 -
양해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좀 천천히 가고 싶어요. 일요일만 쉬는 날로 정해 놓고 쉬었지만, 올해부터는 다음 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려합니다. 눈도 가물거리고 조금 버거워서.... 저도 일반 직장인들처럼 주 5일제로 할까 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포스팅 올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포스팅 올리지 않고 쉬려합니다. 누가 올리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제가 좋아서 하였지만, 이젠 힘에 달려요. 혹 아무 말씀드리지 않고 포스팅이 올라오지 않으면, 염려하실 이웃님들이 계실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이웃님들 건강하셔요.^^* @필독 사항@ *포스팅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미사어구로 가득한 “복사 글”과 “단순 인사성 비밀 댓글”은 사양하며 차단 및..
2025.02.15 -
설날 연휴
2025년 1월 27일 월요일 새벽 6시가 조금 안 되었는데, 휴대 전화가 울린다. 이 시간에 누구지?? "어머니 저희들 도착했어요." 아파트 정문에 도착했다는 막내며느리 전화였다. ㅎㅎ오늘 온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이르게 올 줄 몰랐다. 세상에나 몇 시에 출발했는데, 이렇게 일찍.... 새벽 3시경에 출발했다고 한다. @@ 부침개며, 전골요리 준비며, 전골 전기냄비까지 총출동 큰 전골냄비가 없는 줄 알고 미리 준비해서 내려온 거다. 이르게 출발하느라 잠이 부족할 것 같아서 얼른 더 자라고 했다. 전골요리에 들어갈 고기며, 야채 등등 바리바리 싸 들고 내려왔지만, 인증샷을 잊어버렸다. ㅠ.ㅠ 위에 올린 것도 한차례 챙겨 먹고 난 후에 촬영 ㅎㅎ 고기랑 다른 재료들은 다 먹고 난 후 생각이 나서 뱃속으..
2025.02.08 -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설날이라해도 별다르게 차릴 것 없지만, 마음이 바쁠 것 같아서 오늘부터 설 연휴 끝나는 주간까지 잠시 쉬려합니다.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게 2월에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은 닫아 두었지만, 공감은 제 힘으로는 닫을 수 없어서 그냥 두었습니다. 함께 할 수 없으니 죄송해서 그럽니다. 양해바랍니다. 현재까지의 댓글에는 답글과 방문 하겠지만,이 후의 지난 포스팅의 댓글에는 답글도 방문도 하지 않겠습니다. 양해바라며 꼭 부탁드립니다.
2025.01.20 -
2025년 1월 11일 ~ 1월 17일 주간 일기
2025년 1월 11일 토요일 우쿨렐레 수업 마친 후 매주 카페까지 동행하였던 회원도 오늘은 다른 회원 승용차로 가면서, "커피 마시려 오셔요" 하기에 "안 갈래요. 집으로 바로 갈래요" 커피를 마시긴 하지만, 즐겨 마시진 않기에 곧장 집으로~ 그 후 얌전하게 집순이~ 2025년 1월 12일 일요일 새해 들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주일. 내 뜻 보다 오로지 주님 뜻대로 보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해 보았다. 늘 결심은 하지만, 지키지 못하고 내 뜻대로.... ㅠ.ㅠ 올해는 더욱 분발하여 조금이라도 지킬 수 있도록 해야겠다. 결심. 늦지 않게 도착하면서도, 주일 아침은 마음이 급하다. 서둘러 준비해서 교회로~ 가까운 곳에 교회가 있어서 너무 좋다. 서둘러 가는 이유 중 하나는 마중물 찬양을..
2025.01.18 -
2025년 1월 4일 ~ 1월 10일 주간 일기
2025년 1월 4일 토요일 무엇에 홀린 듯 바쁘지도 않은데, 휴대폰을 집에 두고 그냥 내려왔다.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다가 생각이 났지만,다시 올라가서 가져오기엔 약속한 시간이 촉박하다.오늘은 그냥 가자. 주말 일기에 필요한 자료 사진도 담지 못하였다. 휴대폰이 없어서... ㅠ.ㅠ 우쿨렐레 수업을 마친 후카페 망고식스 계명점으로~ 망고식스 카페 주인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그랬더니, 요즘은 항공 사진이 대세라면서 악보까지 세팅하여사진을 찍어주었지만, 왠지 내 스타일은 아닌 듯... 휴대폰을 달라고 해서 내 식대로 한 컷!!천천히 음미하며 마시고 조금 더 머물다 집으로 점심 먹고, 땡! 저녁 먹고 땡!주무셨다. ㅎㅎ 2025년 1월 5일 일요일 2025년 새해 첫 주일예배평소의 주일보다 조금 더 경..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