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책(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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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 폭염 속 세종수목원과 서동연꽃 축제 여행
일석관광에서 보내온 메시지대로 시간 맞춰 지정된 장소로 나가서 친구랑 만나 정해진 시간에 출발 첫 번째 쉬는 칠곡 휴게소 화장실 가는 길에 만난 포토존 친구에게 얼른 가서 앉으라고 하고는 한 컷 찰칵!!~ 그대로 공개는 좀... 수채화로 편집하여 올렸습니다.^^ 첫 번째 여행지 국립세종수목원 도착 인솔자가 입장료를 끊으며 "마카 경로" ㅎㅎㅎ 하긴 모두들 경로 우대 ㅋㅋ 요즘은 주간 일기도 여행기도 쓰지 않으니, 사진은 필요하지 않겠지만, 배운 도둑질 어디 가나요? 휴대폰 들고 자동 촬영모드!~ㅋㅋ 단체 입장 후 첫 번 채로 맞이한 국립세종수목원 인증 팻말 "저기 가서 서 봐" 얼른 가서 서는 친구가 고맙고 이뽀 소개하는 친구의 인증 사진은 모두 수채화 편집해서 올립니다. 초상권 보호는 해주어야 하니까요..
2025.07.07 -
屛巖書院(병암서원)
성주 도씨 서촌계의 랜드마크인 병암서원은 성주 도씨 都應兪(도응유)와 慶兪(경유) 형제를 배향하고 있는 서원으로 대구 달서구 용산동 성산 고등학교 옆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병암서원의 시작은 인조 3년인 1625년으로 성주의 선비 도경유가 낙음정사를 세워 제자들을 가르쳤던 것이 후에 병암서당으로, 다시 병암서원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 書院은 1868년 高宗(고종) 황제의 서원 撤廢令(철폐령)으로 毁撤(훼철)되고 士林奉享(사림봉향)이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후손들이 1924년 현재 위치에 복원했다고 합니다. 입춘이 다가오니, 벌서 입춘대길과 건양다경을 외삼문 에 붙여두었네요. 요즘 잘 볼 수 없는 봄을 마지하는 문구가 반가웠어요. 都應兪(도응유, 1574~1639) 자는 해보, 호는 翆厓(취애)..
2024.02.02 -
明器(명기) 禮(예)를 담다 /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明器(명기) 禮(예)를 담다. 소개를 마칩니다.
2023.06.29 -
푸초 젊음의 행진 아우팅 / 합천영상테마파크
2부(10시) 예배를 마친 후 5층 헤븐 카페로 올라가서 점심을 먹고, 12시 20분경 출발 목적지는 '합천영상테마파크' 제1 주차장은 만원 도로변에 일렬로 세워둔 승용차도 만만찮다. 제2 주차장으로 그래도 이곳은 여러 곳이 비어있다. 적당한 곳에 주차한 후 일행들에게 전화로 톡으로 제2주차장으로 오라고 연락 내리쬐는 한 낮 햇살의 따가움이 챙모자를 썼지만, 눈이 부셔서 손으로 모자의 위치를 바꾸며 햇볕을 가리려 하네요.^^ 언젠가도 말씀드렸듯이 요즘 난 하늘과 흰 구름 사랑에 빠졌다. 올려다본 하늘은 역시 배반하지 않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아직도 도착하지 않은 팀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다 오신듯 하여 합천영상테마파크 매표소로 오라는 톡을 받고 세트장으로 이동 어쩜 저리도 아름다운지~ 참 아..
2023.06.08 -
雨中 여행 / 하동 배달 성전 삼성궁
청학동은 들리지 못하였지만, 예전부터 심심산골 깊은 곳에 있다는 것은 익히 들어왔다. 급하게 성사된 하동 여행길 06시 출발 하동 십리벚꽃길을 향해 도와 도를 넘어 고속도로를 달렸다. 가는 도중 가는 비가 내리기 시작 이 정도 면 괜찮아 어쩌면 운치가 더 좋을지도 몰라 스스로 위로하며 달렸다. 하동 십리벚꽃길에서는 잠시 멈추고 몇 장의 사진을 담고는 속도를 줄여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가며 만개한 벚꽃을 감상 비도 오고, 평일이라 분비지 않아서 좋다. 최참판댁으로 향해 갔지만, 주차장에 도착하니 비가 더 많이 내린다. 이런 상황에서는 구경하기도 특히 사진 찍기도 어렵다. 잠시 생각하다가 우린 최참판댁 주차장에 바퀴 자리만 남겨둔 채 다시 출발 화개장터로 그곳에서 우선 아침을 먹고, 먹거리 쇼핑을 좀 하다가 ..
2023.04.03 -
청라언덕과 주변 문화재 둘러보기
전체의 전경을 담으려 했지만, 너무 가까워서 담기가 힘들어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담았습니다만, 햇볕이 방해하였네요. ㅎ 지금은 앙상한 가지만 남아 무슨 나무인지도 구별이 안 되지만, 늦은 봄날 등나무꽃이 피면 그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오실 거예요. 아직 저도 활짝 개화했을 때 들려보지 못하였습니다. 이웃님들이 다녀오셔서 올려주신 사진을 보고 제때 들리지 못한 게 두고두고 아쉬웠답니다. 올해는 딱 절정기에 다녀올 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겨울철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문을 닫아두었기에 옆에서 담은 한 장의 사진으로 위로 하며 돌아왔습니다. 나중 청라언덕 등나무꽃이 폈을 때 들리게 되면 그때 다시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곳 소개는 그저께 소개해드렸으니 통과합니다. 혹 못 보신 이웃님들은 요기 클릭하셔서..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