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일상(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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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한가위 보내셔요.^^
오늘부터 추석 연휴 끝나는 주간까지 쉬려합니다. 제사도 없으니 크게 바쁠 건 없지만, 괜히 마음이 바쁘네요. 대충 살았던 집안 청소 이부자리 햇볕에 말리고 빨고 음식 준비랄 것도 없지만 먹거리 준비 등등 추석 연휴 잘 보내셔요. 연휴 끝난 그다음 주 10월 13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와 행복한 한가위 보내셔요.^^ * 공감도 댓글도 닫아놓고 싶지만,공감은 닫을 수가 없어서 댓글만 닫아놓았습니다. 이후의 댓글에는 답글도 쓰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25.09.29 -
오늘의 일정
오랜만에 개인의 일상을 공개합니다. 오늘은 참 바쁜 날. 오전 11시쯤 띠동갑 친구랑 만나 민속회 모임 참석 그리곤 오후 2시 30분 휴대폰 강의 오후 7시 30분 친구랑 음악회 빡빡한 일정이 블로그와 겸해서 하기엔 힘들 것 같아서 오늘은 갤러리 작품 소개를 하지 않고 자유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누가 하라고 등 떠민 것은 아니지만, 제 스스로 하는 일에도 이젠 벅차면 힘드네요. 댓글은 닫아놓았지만, 공감은 닫을 수가 없어서 그냥 두었습니다.공감도 하지 말아주셔요. 어느분이 하셨는지 모르니 들릴 수도 없지만...오늘은 그냥 쉬고 싶습니다.내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아무 말 없이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으면 혹시나 염려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아름다운 호접 난 꽃처럼 화려..
2025.06.10 -
양해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좀 천천히 가고 싶어요. 일요일만 쉬는 날로 정해 놓고 쉬었지만, 올해부터는 다음 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려합니다. 눈도 가물거리고 조금 버거워서.... 저도 일반 직장인들처럼 주 5일제로 할까 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포스팅 올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포스팅 올리지 않고 쉬려합니다. 누가 올리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제가 좋아서 하였지만, 이젠 힘에 달려요. 혹 아무 말씀드리지 않고 포스팅이 올라오지 않으면, 염려하실 이웃님들이 계실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이웃님들 건강하셔요.^^* @필독 사항@ *포스팅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미사어구로 가득한 “복사 글”과 “단순 인사성 비밀 댓글”은 사양하며 차단 및..
2025.02.15 -
설날 연휴
2025년 1월 27일 월요일 새벽 6시가 조금 안 되었는데, 휴대 전화가 울린다. 이 시간에 누구지?? "어머니 저희들 도착했어요." 아파트 정문에 도착했다는 막내며느리 전화였다. ㅎㅎ오늘 온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이르게 올 줄 몰랐다. 세상에나 몇 시에 출발했는데, 이렇게 일찍.... 새벽 3시경에 출발했다고 한다. @@ 부침개며, 전골요리 준비며, 전골 전기냄비까지 총출동 큰 전골냄비가 없는 줄 알고 미리 준비해서 내려온 거다. 이르게 출발하느라 잠이 부족할 것 같아서 얼른 더 자라고 했다. 전골요리에 들어갈 고기며, 야채 등등 바리바리 싸 들고 내려왔지만, 인증샷을 잊어버렸다. ㅠ.ㅠ 위에 올린 것도 한차례 챙겨 먹고 난 후에 촬영 ㅎㅎ 고기랑 다른 재료들은 다 먹고 난 후 생각이 나서 뱃속으..
2025.02.08 -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설날이라해도 별다르게 차릴 것 없지만, 마음이 바쁠 것 같아서 오늘부터 설 연휴 끝나는 주간까지 잠시 쉬려합니다.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게 2월에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은 닫아 두었지만, 공감은 제 힘으로는 닫을 수 없어서 그냥 두었습니다. 함께 할 수 없으니 죄송해서 그럽니다. 양해바랍니다. 현재까지의 댓글에는 답글과 방문 하겠지만,이 후의 지난 포스팅의 댓글에는 답글도 방문도 하지 않겠습니다. 양해바라며 꼭 부탁드립니다.
2025.01.20 -
2025년 1월 11일 ~ 1월 17일 주간 일기
2025년 1월 11일 토요일 우쿨렐레 수업 마친 후 매주 카페까지 동행하였던 회원도 오늘은 다른 회원 승용차로 가면서, "커피 마시려 오셔요" 하기에 "안 갈래요. 집으로 바로 갈래요" 커피를 마시긴 하지만, 즐겨 마시진 않기에 곧장 집으로~ 그 후 얌전하게 집순이~ 2025년 1월 12일 일요일 새해 들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주일. 내 뜻 보다 오로지 주님 뜻대로 보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해 보았다. 늘 결심은 하지만, 지키지 못하고 내 뜻대로.... ㅠ.ㅠ 올해는 더욱 분발하여 조금이라도 지킬 수 있도록 해야겠다. 결심. 늦지 않게 도착하면서도, 주일 아침은 마음이 급하다. 서둘러 준비해서 교회로~ 가까운 곳에 교회가 있어서 너무 좋다. 서둘러 가는 이유 중 하나는 마중물 찬양을..
202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