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률 사진전 / 바다의 소리 / 갤러리 아르
2022. 12. 9. 06:00ㆍ갤 러 리/예술작품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의 라이크디즈위드 '두근두근 함보경 개인전'
선과 진채로 캔버스 위에 스웩을 그린 작품을 관람하려 들렸지만,
관람료가 있다. 관람료를 내고 보기는 좀...
관람료가 있는 곳은 사진도 제한하기에 그냥 돌아서 나왔다.
그리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군데군데, 담다가 우연히 눈에 띈
커피명가 2층의 갤러리 아르가 눈에 띄어 우선 커피숍부터 들려
여쭈었지요. 2층 갤러리 관람해도 되느냐고 그랬더니 흔쾌히 볼 수 있다며
올라가서 보셔요. 하셨다. 오메 좋은 거~~~
'제14회 한병률 사진전(바다의 소리)'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작가이신 듯 한 분이 앉아계시기에 여쭈었지요.
"사진을 찍어도 되나요?"
"개인 블로그에 올려도 되나요?"
괜찮다며 들어와서 사진을 찍으라고 허락해 주셨다.
맘 놓고 담아왔습니다.
그러나 명제와 크기는 작품 옆에 적혀있지 않아서...
여쭈어보려다 그냥 사진만 찬찬히 빼놓지 않고 담고 감사하다는 말씀만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크기는 제 맘대로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로 나누어 순서대로 소개합니다.
바닷소리를 들으시며, 감상해 보셔요.
어때요?
짭조름한 바닷냄새가 느껴지셨나요?
한병률 사진전 / 바다의 소리 / 갤러리 아르
사진전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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