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8. 06:00ㆍ갤 러 리/예술작품
앞산 해넘이 전망대 인근의 주택가 2층 가정집을 리모델링하여
전시장으로 꾸몄으며, 담을 허물고 통유리로 창을 내어 아름답게 꾸며
밖에서도 전시된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방문을 없애고 주택의 방들을 그대로 살려 그 안을 개방하여
요소요소 적절히 배치한 작품 다른 곳의 전시 공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아기자기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2층으로 올라오는 꺾어진 벽 쪽 창으로 보이는 자연이 그린 작품
대백프라자에 이어 함께 전시한
조영남 특별전 / 갤러리 동원 앞산점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혹 대백프라자에서 전시한 작품과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기에 들리지 못하신 분들은 요기 클릭하셔서 들려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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