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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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테스트_의자가 없다 / 신기운展
4전시실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3층 바깥으로 나서면 곧장 보이는 화단 화단도 누군가의 작품처럼 아름답게 꾸며져 있기에 가는 길에 한 컷 담았다.^^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에서 받아온 자료를 사진으로 담아 올렸습니다. 위 사진 속 의자에 편안히 앉아 관람할 수 있도록 해 두었어요. 우선 사진부터 담고, 편안히 앉아 관람해 보았습니다만, 정확히 꼬집어 어떻다는 것을 전해 드릴 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ㅠ.ㅠ 그 대신 아래에 짧게나마 동영상으로 담아 소개해 드리려 담아왔지만... 동영상을 거부하기에 올릴 수 없어서 그냥 통과 합니다. 위 사진 중 좌측에 보이는 것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저 기구를 쓰고 체험을 해 보는 것이라 해서 저도 잠시 써보았지만, 금방 벗어 버렸어요. 어지러워서....
2022.05.23 -
봉산문화회관기획 전시공모 선정작가展
2022유리상자 - 아트스타 Ⅱ / 김서울 - 봄에 닿다 위에 올린 자료는 이해를 돕기 위해 받아온 팜플릿에서 담아 올렸습니다. 아래는 제가 담아 온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위 팜플릿 자료 사진을 보시며 아래 제가 담아 온 작품 느긋하게 감상해 보셔요. 알든 모르든 제가 담아온 전시 작품이니까 소개를 해 드리긴 해야 하는데... 막막해서 받아온 팜플릿의 글과 사진들을 담아 함께 올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제겐 좀 어렵네요. 그렇다고 다른 작품을 이해해서는 아닙니다. 마찬가지지만, 더 어렵다는 거지요. 봉산문화회관기획 전시공모 선정작가展 2022유리상자-아트스타Ⅱ / 김서울-봄에 닿다 봄을 기다리며 그린 봄. 소개를 마칩니다.
2022.05.21 -
박소연 개인展 / 아 열 대 subtropic
찰나의 순간에 존재한 구름은 만질 수 없고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던 것을 나의 상상력과 감성을 통해 또 다른 가상의 감각으로 화면에 구현하고자 한다. 유동적인 구름이 화면안에서는 정체되어 정지되어 있지만 화면속 형상은 끝없이 변해간다. 구름을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형상으로 보이는데 모호한 형상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증폭시켜 꽃, 산, 물결 등 다양한 이미지로 재구성 된다. 나의 작업은 구름의 형상을 명료하게 설명하는 게 아니라 모호함을 다르면서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장면으로 발견하는 것이다.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을 통해 관람자에게 많은 궁금증과 본인들과 다른 또 다른 무언가를 구축하고 각자의 시선과 느낌으로 새로운 풍경을 발견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작품의 이해를 돕기위해 봉산문화회관 홈에서 옮겨 적..
2022.05.20 -
서구 그린웨이 장미원
에구구 네비에 적으니, 자꾸만 '이곡 장미공원'으로 안내를 해주려 한다. 그기 말고... 다시 그린웨이 장미원으로 다시 적고 출발 이번에는 또 엉뚱한 곳... 어딘지도 모르는 곳을 안내 청소년 문화관이었던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데, 주차요원이 다가와서 어디 가시느냐 묻기에 곧이곧대로 장미공원에 간다고 하였더니 안된다며 차를 빼라 하네요....ㅠ.ㅠ 예전에 분명 들렸던 곳인데... 모르겠네요. 가다가 우측을 보니 낯익은 풍경이 보였다. "아!~~ 여기다 여기" "그럼 얼른 들어가요." 우측 좁은 골목길로 들어갔습니다. 양쪽으로 주차한 차들 사이를 비집고 조심조심 아하 그때야 알았어요. '중리체육공원'으로 네비에게 알려주었다면 곧장 데려다줬을 텐데.... 중리체육공원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골목길 적당한 ..
2022.05.18 -
시민이 지은 금호꽃섬 / 금호강 하중도
가야지 가봐야지 벼루기만 하였던 하중도 드디어 오늘 가게 되었다. 아침 폰이 울려 받았더니, 콜 요청이 왔네요. "언니 오늘 일정 어떻게 되셔요?" "별다른 약속 없는데? 왜?" "그럼 언니 하중도 가요." 거절할 이유가 없죠. "가자" 하고 덥석 물었죠. ㅎㅎ 하중도 주차장에 주차한 후 노곡교를 건너 금호강 하중도로 향했다. 코로나로 2년 동안 하중도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이번에 새로이 단장하고 개방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 여파가 크긴 하네요. 대구시는 지난해 9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하중도 특색을 가장 잘 표현하고, 친근하고 부르기 쉬운 ‘금호꽃섬’ 이 '금호강 하중도'의 새로운 이름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시민이 직접 지은 하중도의 새 이름 ‘금호꽃섬’ 그러나 아직도 '금호강 하중도..
2022.05.17 -
송해 기념관(선비 체험관)
송해기념관은 대구 달성군 옥포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로 송해공원 옆이지요. 예전에 들렸을 때는 없었던 건물이 세워졌기에 무언가 하였더니 송해기념관이었습니다. '송해 선생'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전국노래자랑" 맞아요. 전국노래자랑이 떠오르지요. 매주 일요일 KBS 1 TV에서는 송해 선생이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을 방송 송해 선생의 독보적인 국민MC로서의 삶이 이제 '역사'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승강기가 없는 줄 알고 계단을 오르려 하다 보니, 승강기가 보여서 승강기를 타고 2층 송해기념관으로~ 기념관 입장은 무료입니다. 기념관은 송해선생이 무상으로 기증한 소장물품 432점이 진열된 송해전시관을 비롯해, 선비문화 체험실, 하늘정원, 송해카페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1927년 북한 황해도 태생인 ..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