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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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속의 마법(박정기, 이 완, 염지혜)편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미술관 1전시실 당신 속의 마법 출입구 전경] [참여작가명과 작품] 마치 암호를 해독하듯 미로처럼 구성된 전시장을 거닐다 보면 작가들의 마법에 빠질 것이다. 무엇을 은유하는가. 어떻게 은유하는가. 12명의 작가들의 활약상은 30-40대 작가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과 더 나아가 우리 사히가 마주한 현실의 여러 풍경을 깊이 있게 보여줄 것이다. 류현민, 박정기, 배종헌, 안동일, 안유진, 염지혜, 윤동희, 이완, 이혜인, 정재훈, 하지훈, 한무창. 대구미술관이 호명하는 12명의 작가들을 오랫동안 주목해주길 바란다. (옮겨 적은 글) 오늘은 어제에 이어 박정기, 이완, 염지혜 3분의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정기 작가 안내 글] [박정기 작가 영문 안내 글..
2020.02.19 -
당신 속의 마법 (류현민 : 전시의 정원)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미술관 1전시실 당신속의 마법 전경] [당신 속의 마법 안내 글] [당신 속의 마법 영문 안내 글] [참여작가와 작품 전경] [류현민 작가 안내 글 내용] [류현민 작가 안내 영문 글 내용] [설치 전시의 정원 배치 안내도와 작품명] [전시의 정원 가변설치 작품명 안내] [설치 전시의 정원 작품명] 처음엔 설치 작품으로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줄 몰라서 그냥 스쳐지나가며 뭐지? 축하의 화환을 왜 한 곳에 그것도 띄염띄염 놓아 두었을까? 궁금증을 참지 못하여 가까이 있는 안내분에게 여쭈었더니 "류현민 작가의 '전시의 정원' 설치 작품입니다" 하였다. 다시 뒤로 턴해서 들렸다. 화환 양쪽으로 길게 늘어트린 긴 리본에 적혀 있는 글귀들을 읽어보았지만, 아직도 ..
2020.02.18 -
대구미술관 어미홀 설치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 미술관 어미홀 설치작품 전경] 대구미술관은 1층부터 3층까지 미술관 전체를 아우르는 독자적 전시 공간으로 어미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미홀에 설치된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데니스 오펜하임(Dennis Oppenheim) / 스플래시 빌딩 / 2009 / 혼합매체 / 280x330x265cm] [데니스 오펜하임(Dennis Oppenheim) / 스플래시 빌딩 / 2009 / 혼합매체 / 280x330x265cm] [서도호 / 바닥 / 1997~2000 / 혼합매체 Mixed modia / 8x200x200cm 전경] [서도호 / 바닥 / 1997~2000 / 혼합매체 Mixed modia / 8x200x200cm] [리처드 롱(Richard Lo..
2020.02.17 -
탄생 100주년 기념 곽인식 展 3편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대구미술관은 대구 출신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현대미술에서 주요한 작가인 곽인식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순회전 전을 개최하였다. 대규모 회고전 형식의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200여 점과 자료 100여 점을 통해 곽인식 예술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그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하였다 합니다. 전시는 곽인식의 작품세계를 193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말까지 세 시기로 나누어 조망한다.(옮겨 적은 글) [사물에서 표면으로 안내 글] [사물에서 표면으로 영문 안내 글] 오늘은 어제에 이어 3편 ‘균열과 봉합(1960년대~1975년)’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위와 아래쪽 전시 작품 작..
2020.01.31 -
화가 李仁星(이인성) 특별전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이인성 특별전 출입구 전경] 화가 李仁星(이인성, 1912~1950)은 1912년 대구에서 태어나 1950년 초겨울 서울에서 세상을 떴다. 불과 38년이라는 짧은 생애였다. 하지만 이땅에 그리 길지 않은 세월을 머문 화가라고 하기에는 이인성이 우리 화단에 남긴 족적은 너무나도 선명하다. 화가로서 등단은 마치 혜성이 다가오는 것 같이 순식간의 일어었고, 나타나기 무섭게 그는 단번에 화단의 정점에 올라 한 시대의 미술계를 현란하게 풍미했다. 그래서 그의 이름에는 늘 '귀재', '기린아', '천재화가', 선전 최대의 감격' 같은 화려한 수식어들이 따라다녔다. 그렇듯 그는 그림 그리기에서 귀신 같은 재능을 지닌 사람 즉 '귀재'였다. [전시실 입구 좌측 이인성 작가의..
2020.01.16 -
제19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전(사건으로서의 풍경) 2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미술관 2층 3전시실 출입구 전경] Gallery 3 제주 Jeju [3전시실 출입구 좌측 전시 작품 전경] 이번 전시의 제목 '사건으로서의 풍경'은 지난 20여년 간 이어온 작가의 평면 작업 전반을 아우르는 화두로 설명할 수 있다. 작가는 특정한 장소나 어떤 장면의 재현적인 풍경이 아닌 보는 이로 하여금 심리적인 불안감을 주는 '사건'으로서의 풍경을 다루고 있다. 즉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주변의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고 이를 토대로 대상들을 하나의 화면에 새롭게 재구성하여 리얼리티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작가의 삶과 연관된 상징주의적인 리얼리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옮겨 적은 글) [부표 A Buoy / 2012-2015 / Oil on ..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