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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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의 명절 준비^^
[래훈] 포토퍼니아로 사진 합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틀동안 출근(?) 어디로 인터넷 강좌 교습장으로.... 배우면서 연습한 대로 손주들 어릴적 사진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래훈] 우리집 막내아들 집 또 막내 래훈이 ㅎㅎㅎ [래훈이 형 래건] [래훈이 형 래건] [래훈이 형 래건] [민정] 우리 예쁜 딸아이의 막내 딸 민정이 [민정] [민정이 언니 민경] [민경이 언니 민경] [민정이 언니 민경] 움직이는 그림도 만들어 보았지요.^^ [민지] [민지 오빠 래규] [산타가 된 래규] 아래쪽은 같은 TV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올 설날 내려올 손주들에게 보여주려구요. [래훈] [래건] [민정] [민경] [민지] [래규] 올 해 달력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단체로 담은 사진이 없어서... 우선 래건이 ..
2015.11.06 -
굴뚝이 아닌 뒤 베란다와 화장실로 미리 다녀간 산타
일산에서 출발하여 대구 본가에 저녁때쯤 도착 저녁을 챙겨 먹은 후 곧장 화장실로 직행 볼일 보려? 아니구요. 집에서 챙겨온 스팀청소기를 들고 화장실 대청소하려 처음엔 그냥 좋았습니다. 해달라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솔선하여 해주니 좋았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하였지요. 먼 길 운전하며 내려오느라 피곤할 텐데... 쉬지도 않고 강행군(?) "대충해라" "이젠 됐다." "그만해라"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고 "다 돼가요." 하면서 계속하네요. 결혼한 아들은 며느리의 신랑이라 그런지... 맴이 펺지 않네요. 은근 며느리 눈치도 보이고...ㅎㅎㅎ 막내 한 고집하거든요. "이젠 됐어요." "어머니 화장실 문은 열어두세요. 안 그러면 곰팡이가 생겨요" "알았어. 그러마." 들여다본 화장실이 환해졌..
2015.11.06 -
강원도 화천 碑木(비목) 공원
소재지 :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산304-7 [평화의 댐 부근 안내도] 도착은 하였지만, 여기서부터는 [일반인 통제] 라 쓰인 입간판이 입구를 턱하니 막아서네요. 어찌해야 좋을지 잠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두어대의 승용차가 들어가는게 보였다. 안된다하면 되돌아 나오는 일이 있더라도 들어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길을 따라 올랐더니, 평화의 댐 관리소가 있는 곳이었다. 우선 주차를 해놓고 걸어서 가야하나 아니면 들어가지 못하게하나 여쭈어보려고 관리소에 들려서 여쭈었더니 승용차로 가도 된다기에... 일반인 출입금지는 어찌 된건지 여쭈었더니 비목공원까지는 갈 수 있으나 더 이상은 금지구역이라 갈 수 없다 하네요. 윗쪽길로 오르지말고 아랫쪽으로 가면 터널이 있는데 그곳을 통과해 나가면 된다기에 다시 출발 [비목..
2015.11.05 -
生과 死를 넘나들었던 127시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협곡을 혼자서 즐겨 찾던 그는 2003년 블루존 협곡에서 등반 중 떨어진 육중한 바위에 팔이 끼인 채 조난돼 127시간 동안 갇혔고, 닷새간 홀로 사투를 벌이다 자신의 팔을 스스로 끊어버리고 살아 돌아온 실존 인물 애런 랄스턴의 생환을 그리고 있다. 죽음의 순간에서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는가를 실제로 보여주는 감동의 기록이라기보다는 더 처절한 생존을 위한 자신과의 싸움이라 할 수 있다. 가족과는 연락을 끊고 지내며 자신밖에 몰랐던 그가 죽음의 순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용기와 힘을 얻은 대상은 바로 가족과 친구였으며,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한, 살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앞에 어떤 끔찍한 상황도 장애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끝까지 생..
2015.11.05 -
지난해와 올 설날에 나에게 닥친 일.
지난해 중간쯤 치과 치료받느라 고생깨나 하였구요. 올 설날에 내려올 아이들 맞을 준비 하느라... 좀 바빴구요. 아이들과 상면으로 북적대는 설날 아침 전화가.... 동생에게 왔다. 아버님이 돌아가실 것 같다고 다시 연락할게요. 하고 끝난 전화. 괜히 전화기까지 밉다. 전화기의 잘못도 아닌데....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다시 연락 친정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전화 김천으로 오지 말고 대구 효경병원으로 내려가는 길이니 그곳으로 오라고 한다. 아이들과 서둘러 준비하고 보낼 아이들은 보내고 작은아들 차로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 도착했는데 어디로 가면 되느냐고 다시 전화 했더니, 사무실로 오라고 한다. 사무실로 올라갔더니 벌써 영안실도 차려 놓고 기다리고 있는 올케와 동생가족들... 국화꽃 가운데 모셔진 아버님 영..
2015.11.05 -
행복한 가정
부부가 서로 사랑하면,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하면, 국가의 장래가 밝아지지요. 네탓 내탓 하기 전에 나부터 먼저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우리 모두의 삶도 풍요로워지게지요. '위대한 약속 / 리아킴'의 노래를 들으며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스스로 가꾸어 갑시다.^^ 위대한 약속 / 리아킴 좋은집에서 말다툼보다 작은집에 행복느끼며 좋은 옷입고 불편한 것보다 소박함에 살고 싶습니다.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때론 그대가 아플때도 약속한대로 그대곁에 남아서 끝까지 같이 살고 싶습니다. 위급한 순간에 내편이 있다는건 네겐 마음의 위안이고 평범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벼랑끝에서 보면 알아요 하나도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하다 사랑도 믿음도 떠나가죠 세상살면서 힘이야 들겠지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201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