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갤러리 모란동백
2009년에 개관하여 초대 전시 및 소장품 위주로 전시하고 있으며 주요 작가는 설종보, 김주호 작품으로 전시 중이다. 그리고 갤러리에서 소수의 인원을 구성하여 작품 제작 수업도 하고 있다. (모란동백 갤러리 소개글 옮겨적음) 봉산문화회관에 들려 전시실을 둘러 볼까 하고 집을 나섰다. 봉산문화거리가 다른 때보다 좀 더 분비는 것 같다. 현재 봉산동 대구학원에서 봉산육거리 600여m에 이르는 거리에 10여개의 화랑과 고미술, 고서점, 표구, 화방 등 관련 업소가 들어서 있다. 이곳은 지금 축제 중이다. 제21회 봉산조형페스티벌, 6월4~6일 봉산문화거리에서 열리고 있다. 봉산문화협회장 김환란 모란동백갤러리 관장은 "봉산문화거리 내 화랑들이 성심을 다해 축제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한번 봉산..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