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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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중앙갤러리
1983년 대구 중앙로에 위치한 중앙미술관에서 출발하여 1987년에 중앙갤러리로 상호 변경하여 재개관한 상업화랑입니다. 매년 다수의 국내 유명 원로, 중진작가의 기획전과 초대전을 열었으며, 창의성과 역량이 돋보이는 작가를 발굴하여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미술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 작가와 애호가 사이에 실리 있는 교량 역활을 하고 있으며, 서양 문화에 가려 가볍게 다루어지거나 혹은 잊혀 가는 한국 근대 회화를 주목하며 꾸준히 취급하고 있습니다. (중앙갤러리 소개글 옮겨적음)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에는 명제가 적혀 있지 않아서 담아온 우측 작품부터 좌측작품 중앙 작품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크게 보시고 싶으시다면 클릭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위 한영주 작가의 도자기인형 작품은 보고..
2021.06.17 -
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수 화랑
2000년 4월 대구 봉산문화거리 내 개관을 시작으로 최근 20년 동안 수차례의 초대전과 기획전 단체전, 국, 내외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여하고 있다. 젊은 작가에서부터 중견 원로, 작고작가의 서양화, 조각, 사진, 도자기 등 창의적이로 독창적인 기획 전시를 함으로써 작가의 작품세계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의 소통에 중간자로서의 역활을 하고 있다. 더불어 동시대에 활동하고 있는 유망한 젊은 작가의 빠르고 변화 있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미술시장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소통에 힘쓰고 있다. 수 화랑의 주요작가로는 박진성(조각), 노순천(조각), 강지혜(회화), 박주호(회화), 안천용(회화), 도진욱(회화) 등이 있다. 위 전시작품 좌측부터 1. 노순천 / nobody / 50x16x9cm / 철 / 2021 2. 노..
2021.06.16 -
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동원화랑
대지 60여 평의 전시공간과 수장고, 중정 홀과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중정 홀은 크지 않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화랑을 찾는 이들로부터 가장 인간적인 배려가 돋보이는 공간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1982년 개관 이래 대관 전시 없이 기획전시만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0여 회 기획전시를 통하여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화랑 지명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전속 작가제를 도입하여 15년간 작가 김창태를 두고 있다. 작가 김창태는 화랑의 꾸준한 지원으로 현재는 상당한 위치의 작가 반열에 올라 있으며 외국으로도 꾸준히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동원화랑은 꾸준한 작가 발굴과 컬렉트 층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환경미술컨설팅으로 대구 미술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원화랑 소개 글 / 옮겨 ..
2021.06.15 -
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갤러리 중앙 202
갤러리 중앙202는 2011년에 개관한 주앙갤러리의 두번째 공간입니다. 동시대 작가의 기획, 초대전을 중심으로 현대 미술의 양상을 소개하고 미술 애호가들과 콜렉터들에게 현대미술시장의 흐름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적된 전문 지식과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한국의 현대미술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미술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갤러리 중앙202 소개글 옮겨적음) 좁은 공간이라 앞쪽에서 담기는 힘들어 옆에서 담아 보았다. 작품 옆에는 명제가 적혀 있지 않아서 명제를 소개할 수가 없네요. 옆면에서 담았기에 정면에서 담은 작품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바깥으로 나가 담아보았지만, 에궁 오히려 감상을 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그래도 올려봅니다. 전시실 내부에서 담은 작품사진도.... 좁은 공간에서 담기도 쉽..
2021.06.11 -
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예송 갤러리
대구의 문화 중심지대인 봉산문화거리에 1992년 서양화 전문 화랑으로 개관하였다. 미술에 대한 시민의 심미안을 심화하고 새로운 경향의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인식의 폭을 확장하고자 하는 것을 운영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전시회는 기획, 초대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중견작가의 품격 있는 작품과 실험성 높은 작업을 하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자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예송 갤러리 소개글 / 옮겨 적음) 참가작가 : 김민정(KIM MINJUNG). 릴리(LILY) 두분의 작품을 전시해 둔 것 같은데, 짐작은 되지만, 혹시나 틀리면 안되니까 작가명과 명제가 확실한 것 한 작품만 소개를 해드리고 다른것은 담아온 순서대로 올립니다. 감안하시고 감상해 보셔요. 감상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까하고 아래..
2021.06.10 -
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우손 갤러리
우손갤러리는 2012년 개관 이래 토니 크랙(Tony Cragg)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우리 시대의 현대 미술계를 주도하고 있는 션 스컬리(Sean Scully), 야니스 쿠넬리스(Jannis Kounellis) 등을 비롯한 세계 주요 작가들을 국내 최초로 소개했고, 정상화, 하종현, 이강소, 최병소, 이배 등의 국내 거장들의 전시를 기획했다. 또한 국내에서 소개되지 않은 유망한 해외 신진작가들을 소개하고, 새로운 국내 작가 양성은 물론 국내 작가들이 국제적으로 그 위치를 다져나갈 수 있도록 해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우손갤러리 소개글 / 옮겨적음) 이유진의 그림은 지적이고 섬세한 서양의 회화 양식이 잘 조합되어 매우 정교한 회화적 질감을 얻는 동시에, 단순하고 흐릿한 재현적 이미지를 통해 모..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