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7. 06:00ㆍ갤 러 리/예술작품
2009년에 개관하여 초대 전시 및 소장품 위주로 전시하고
있으며 주요 작가는 설종보, 김주호 작품으로 전시 중이다.
그리고 갤러리에서 소수의 인원을 구성하여 작품 제작 수업도 하고 있다.
(모란동백 갤러리 소개글 옮겨적음)
봉산문화회관에 들려 전시실을 둘러 볼까 하고 집을 나섰다.
봉산문화거리가 다른 때보다 좀 더 분비는 것 같다.
현재 봉산동 대구학원에서 봉산육거리 600여m에 이르는 거리에
10여개의 화랑과 고미술, 고서점, 표구, 화방 등 관련 업소가 들어서 있다.
이곳은 지금 축제 중이다.
제21회 봉산조형페스티벌, 6월4~6일 봉산문화거리에서 열리고 있다.
봉산문화협회장 김환란 모란동백갤러리 관장은
"봉산문화거리 내 화랑들이 성심을 다해 축제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한번 봉산문화거리의 영광을 재연하고 싶다"고 했다.
(옮겨 적은 글)
모란 동백 갤러리는 2009년에 개관하여 초대 전시 및 소장품
위주로 전시하고 있으며, 주요 작가는 설종보, 김주호 작품으로 전시 중이다.
그리고 갤러리에서 소수의 인원을 구성항 작품 제작 수업도 하고 있다 합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갤러리에서 전시작품 사진을 허락하고 있지만,
그래도 간혹 그렇지 않은 갤러리도 있기에 들어서면서 먼저 여쭈어보았다.
"사진 찍어도 됩니까?"
조금 망서리는 것 같았어나 찍어도 된다 하기에
휴대폰으로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들을 담기시작...
전시실 벽에 전시된 작품을 아래에 따로 크게해서 올립니다.
감상해 보셔요.^^
작가명과 명제가 적혀 있지 않아서....
그냥 소개합니다.
크기도 모르니 제 맘대로...
받아온 팜플랫 두 작품의 작가명과 명제가 적혀 있기에
전시실을 둘러보고 나오면서 다시 담아 소개합니다.
난 이 작품을 보자 금방 떠오르는 '말괄량이 삐삐'였다.
그렇죠. 꿈 많은 말괄량이 삐삐 맞네요.
이 작품도 금방 떠올렸지요.
'어린왕자'
말괄량이 삐삐와 어린왕자
두 눈 가득 담고 행복한 발걸음으로 다음 갤러리로 향했습니다.^^
'갤 러 리 > 예술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우손 갤러리 (6) | 2021.06.09 |
---|---|
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갤러리 에로비 (4) | 2021.06.08 |
2021 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전 Ⅳ / 장하나 展 (12) | 2021.05.22 |
원더랜드를 찾아서 / 웃는얼굴아트센터 (8) | 2021.05.21 |
최종건 초대展 / 신전뮤지엄 미술관 (6) | 2021.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