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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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회관 뒤편 / 아트페스타 예술 숲 피다.
서구문화회관 전시회에 들렸다가 전시관 안내인의 추천으로 문화회관 뒤편 아름다운 꽃들은 졌지만, 숲이 아름답다기에 들렸지만, 숲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조각 작품들이 나를 반겨주었다. 담아올 땐 몰랐지만, 정리하며 자료를 찾기위해 찾다가 알게된 사실은 대구 서구 공공미술 기획전 / 아트페스타 예술숲피다. 를 지난 3월 30일~4월 11일까지 개최한 곳이라 한다. 전 끝나고도 거의 석달의 세월이 흘러간 후 들렸지만, 그때 전시한 작품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어서 담아와 소개를 하였지만, 좀더 윗쪽 숲길로 접어들면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너무 더워서 서둘려 내려오느라......ㅠ.ㅠ 위 작품은 코로나19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두었기에 사진만 담고 돌아섰습니다. 안쪽에 설명문이 있었지만, 아..
2021.08.16 -
미술로 만나자 / 서구 문화회관
전시실에는 3분의 작가 김승연. 이성철. 김효영 님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구 쪽에서 우측 이성철 님 전시작품부터 김효영 님. 그리고 김승연 님 차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즐감하셔요.^^ 이놈의 오지랖~! 비 맞은 건 나였군요. 사랑하세요. 그리고 보여주세요. 다들 따라오세요~! 꽃 피리로 사랑을 전합니다. 우리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웠답니다. 내가 있는 이곳을 사랑하는 나는 텃새랍니다. 은근하게 복잡한 것이죠. 금방 날아가 버릴 것 같은 내 마음이에요. 따뜻하게 나를 안아주세요.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어. 얘들아~! 엄마 왔다~! 무엇이 보이니?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엄마 품은 따스해. 다른 듯 같은 생각. 같은 듯 다른 모습..
2021.07.12 -
빛이 지나간 자리 / 어울아트센터 명봉홀
작품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까하고 가져온 소개글과 작가노트를 담아 올렸습니다. 참조하셔요.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 아트센터 명봉홀 '빛이 지나간 자리' 신준민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07.10 -
나를 잃어버린 내가 좋아 /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
2021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전 '나를 잃어버린 내가 좋아' 참여작가 태병은. 권효민. 김상덕. 나동석. 박규석. 원선금. 진서용. 최윤경. 현수하 작품속 작품이 너무 작아 크게해서 소개합니다. 감상해보셔요.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전 '나를 잃어버린 내가 좋아' 참여작가 9분의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07.09 -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 낙동강 이야기실
달성아리랑을 들으며 달성습지의 과거로 진입함을 상징적으로 전달하는 공간. 습지 인근 낙동강변 흑백 그래픽 연출. 달성아리랑의 일부가 바닥에 적혀 있기에 전문을 옮겨 적어 올려봅니다. 1. 비슬_산 마루_에 참_꽃 피었네__ 비슬_산 마루_에 참_꽃 피었네__ 내가_슴 속에_도 불_이붙었네__ 내가_슴 속에_도 불_이붙었네__ 순이야 순이야 나들이가자 나들이가자 니랑내랑 니랑내랑 나들이가자 나들이가자 띠루리 띠루리 띠루리 띠루리 띳띠루 띠루리 띳띠루 띠루리 띳띳띳띳 띳띳띳띳 띳띠루 띠루리리 띳띳띳띳 띳띳띳띳 띳띠루 띠루리리 얼싸좋네 절싸좋아 얼싸좋네 절싸좋아 아리_랑 아리_랑 아_라리_요__ 비슬_산 마루_를 넘_어간_다__ 2. 저어_라 저어_라 힘차게 저어라__ 저어_라 저어_라 힘차게 저어라__ 다왔..
2021.07.07 -
달성습지생태학습관/물웅덩이를 찾는 꽁이의 친구들
오호 첨 알았어요. 지금도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미키마우스'의 모델이 바로 멧밭쥐였네요. 달성습지 및 습지에 대한 내용이 조금 더 깊이 있게 전시되어 있으며, 습지의 사회적 기능과 가치 등을 인식하는 것을 목표로 꾸며져 있습니다. 왜가리, 참개구리, 누룩뱀, 도룡뇽, 남생이 등 동물들이 그려져 있는데, "열어보세요" 라 적혀 있기에 열어 보았죠. 그랬더니 동물의 이름과 자세한 설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담아와서 소개합니다. 함께 열어보실래요. 자세히 보시려면 클릭하셔서 크게해서 보셔요. 위 사진 아래쪽 버튼을 누르면, 맹꽁이, 청개구리, 무당개구리, 두꺼비 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맹꽁이 일생 영상관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어 볼 수가 없네요. 두루미를 줄여서 애칭으로 '루미'라 부르는가봐요. 이곳..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