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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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0일 ~ 8월 16일 주간 일기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출발하다 보니 약속 시간보다 이르다.약속 장소에서 기다릴까 하다가 가는 길에 있는 회원의 아파트 앞으로 가서 기다리기로 했다.도착해서 주차하려는데, 벌써 내려오며 내 차를 보고 반가워서 달려온다. 함께 타고 푸른초장교회 4층 교육실로 직행 수업을 마친 후 곧장 망고식스 계명점으로그곳에서 아메리카노 뜨거운 아메리카노, 냉 아메리카노 한 잔씩 마시고조금 앉아서 쉬다가 곧장 집으로 2024년 8월 11일 일요일 주님 만나려 가는 날이라 맘이 들떠서인가?또 시간 계산을 1시간 이르게 하여 집을 나셨다.나설 때는 몰랐는데, 작은 소공원까지 와서 카톡이 오기에 확인하려 보았더니, 세상에나 1시간이나 빠르다. 집으로 다시 가기도 그렇고, 너무 일러서 교회로 가기도 그렇다.잠시..
2024.08.17 -
지역작가 공모 지원사업 A-ARTIST Ⅳ / 배문경 개인전 / 이상한 나라의 상상이야기
매달아 놓은 위쪽 작품은 배문경 작가의 작품이며, 아래쪽은 관람 오신 분들께서 그림을 그려 색칠해서 이어서 붙어 달아놓으면 된다고 합니다.관람도 하시고, 참여도 해 보시면 뿌듯하고 좋으시겠지요. 저도 해 볼까 하다가 그냥 돌아왔습니다.혹 들리시게 되면, 이웃님들은 한 번 도전해 보셔요.^^ 여러 컷으로 담아와서 아래에 페이지 편집해서 소개하였습니다.전체의 작품을 생각하시며 감상해 보셔요. 지역작가 공모 지원사업 A-ARTIST Ⅳ. 배문경 개인전 / 이상한 나라의 상상이야기대구수성아트피아 2전시실 전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포스팅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미사어구로 가득한 “복사 글”과 “단순 인사성 비밀 댓글”은 사양하며 차단 및 삭제하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2024.07.18 -
2024 수성아트피아 지역작가 공모 지원사업 / A-ARTIST Ⅲ / 이동재 개인전
개는 사람의 소유물이 아닌 생명 자체이며수평적인 관계로 모든 생명과 약자를 대변하는상징성을 가진다.이동재 개인전 작가노트 2024 수성아트피아 지역작가 공모 지원사업 이동재 개인전 수성아트피아 1전시실 전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포스팅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미사어구로 가득한 “복사 글”과 “단순 인사성 비밀 댓글”은 사양하며 차단 및 삭제하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2024.07.17 -
2024년 7월 6일 ~ 7월12일 주간 일기
2024년 7월 6일 토요일 지난번 유럽 여행을 다녀오느라 함께 하지 못한망고식스 카페 주인인 회원이 카톡을 보냈다. 금요일 오후에 보낸 카톡을 다음날 읽어보고답장을 보냈다.늘 만나는 곳에서 만나자고 우쿨렐레 수업을 마친 후 나머지 수업이 싫어서 얼른 보따리를 챙겨 나옴 ㅎㅎ 카페 주인이랑 함께 망고식스 계명점으로 그리곤 커피 한 잔을 마시고는 서둘러 일어났다. 간단하게 점심을 챙겨 먹고 집을 나섰다.달랑달랑하는 포스팅 자료가 불안하여 봉산문화회관으로 출동지하철로 이동하기 좋은 곳에 있기에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4전시실은 예전 담아와서 소개한 전시를 계속하고 있어서 건너뛰고,오늘은 3층 1~ 2전시실의 전시 작품을 담고 2층 3전시실 전시 작품을 담아 돌아옴그리고 푹 쉼 2024년 7월 7일 ..
2024.07.13 -
2024년 4월 20일 ~ 2024년 4월 26일 주간일기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오늘은 미리 약속한 대로 함께 우쿨렐레를 배우는 회원이며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카페 망고식스 계명점 주인과 정문 시계탑에서 만나함께 타고 가기로 한 날이다. 첫 약속이라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하기 위해 확인 전화해 보았더니 ㅎㅎ역시 내 기억의 시간에 착오가 있었다. ㅋㅋ올바르게 시간 입력 후 시계탑 앞에서 만나기로 한 시간에 맞춰서 출발 어디가 시계탑인 줄도 몰랐는데, 이사한 후 3년이 지난 후에야 시계탑이 어디 있는 줄 알게 되었다. 미리 나와 서 있기에 함께 타고, 푸른초장교회로~ 아래 길로 가려고 1차선으로 들어가니, "언니 이쪽으로 가야 하는데요?" 한다.우측 맨 끝 도로로 가라고 한다. 남편이 태워다 줄 때 매일 그쪽으로 가서턴해서 교회로 들어갔나 보다. 가까운..
2024.04.27 -
2023년 10월 15일 ~ 10월 20일 주간일기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오늘도 습관처럼 익숙하게 우쿨렐레 악기와 악보집을 챙겨 들고 집을 나섰다. 가까운 곳이지만, 악기를 들고 악보집도 들고 걸어서 가긴 무겁다기보다는 왠지 쑥스러워서 늘 차로 이동한다. 우쿨렐레 수업을 마친 후 보따리를 챙기는 나에게 선생님이 눈짓하신다. 남으라는 신호 모른척하고 나오려다 챙기든 보따리를 다시 풀고 앉음. 아주 조금 하다가 먼저 가겠다는 인사를 남기고 집으로...ㅎㅎ 집에서 쉬고 있는데, 띠동갑 지인의 전화가 왔다. "언니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좀 피곤해, 운동회를 두 번이나 하고, 하중도도 다녀오고..." 하면서 줄줄 늘어놓았다. "언니 그럼 안 되겠네, 난 점심 함께하자고 전화했는데..." "아니 갈 수 있어!" ㅋㅋ 갈 수 있다고 얼른 대답했다. ..
202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