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4)
-
대구시립미술관 박생광 展(전) 2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시립미술관 2층 2전시실 내부 전경] 지난번 소개한 1섹션 : 민화에서 찾은 소재와 2섹션 : 꽃과 여인, 민족성에 이어 오늘은 3섹션 : 민족성의 연구 4섹션 : 무속성에서 민족성 찾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혹 지난번 소개드린 작품을 보시지 못하셨다면 요기 클릭하셔서 감상해보셔요. [노적도 No Jeok Do(old flute player) / 1985 / 종이에 수묵채색 / 138.5x140cm] 피리를 부는 노인이라는 뜻의 노적도는 박생광 화백이 후두암 선고를 받고 돌아가시기 전 마지박으로 그린 작업이다. 미완성으로 끝난 이 작품 속 노인은 박생광 자신이다. [노적도 안내 글 내용]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청담스님 Monk Cheongd..
2019.08.24 -
꽃보다 화분
[경산 와촌 휴게실 전경]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머문 경산 와촌 휴게소에서 눈에 확 띄는 청바지를 입은 화분을 보게 되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담았습니다. [좌측에서 담은 청바지 입은 화분 전경] 어때요 신기하지 않나요? [우측에서 담은 청바지 입은 화분 전경] 오늘 만큼은 꽃보다 청바지 입은 화분이었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하려 소개합니다. 행여 근처를 지나치게 되신다면 살짝 들려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9.08.23 -
포토스케이프로 연꽃사진 작품 만들기
[수채화] [수채화] 수채화는 물에 녹여 쓰는 그림물감으로 그린 그림, 또는 그런 회화 기법을 말한다. [유채화] [유채화] 기름으로 갠 물감을 사용하여 그리는 서양화의 한 기법 [색연필화] [색연필화] 당연 색연필로 그린 그림을 말하는것 맞겠죠. [수채색연필화] [수채색연필화] 정확한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색연필화위에 붓으로 색깔을 덧 입힌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인상파] [인상파] 빛의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달리 보이는 자연을 그 순간적 장면 그대로 묘사하려 한 유파 [파스텔] [파스텔] 그림 그리는 재료의 하나. 안료를 白粘土(백점토)에 섞어 막대 모양으로 굳힌 것으로, 입자가 작고 색채가 불투명하다. [연필화] [연필화] 연필화는 주로 밑그림이나 습작이지만 그자체로 완성작인 경우도..
2019.08.22 -
대구시립미술관 박생광 展(전)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시립미술관 2층 2전시실 입구쪽 전경] [팜플랫의 안내 글 내용] [팜플랫의 영문 안내 글 내용] [박생광 전 포스트] [대구시립미술관 2층 2전시실 출입구 전경] [안내글 내용] [안내 영문 글 내용] [작품 설명도] [출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좌측 전시된 작품 전경] [풍경(Landscape) / 1978 / 종이에 수묵채색, 은박 / 77x94.9cm] [창(Window) / 1970년대 후반 추정 / 1970s / 종이에 수묵채색 / 51x53cm] [나비와 창 / 1976 / 한지에 수묵채색 / 40.9x53cm] [단청과 창 / 1980년대 1980s / 종이에 수묵채색 / 55x43cm] [해질녘(Sunser) / 1979 / 종이에 수묵..
2019.08.21 -
경기도 駑江書院(노강서원)
소재지 :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산 146-1 경기 기념물 제41호 [노강서원 안내팻말 전경] 서계 박세당 사랑채와 노강서원이 사실상 관람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한다. 그것도 모르고 들린 우린 닫힌 대문만 원망스레 바라보다 돌아왔다. 서계 박세당 사랑채는 조선 후기 실학자 박세당이 관직에서 물러 난 후 머물며 책을 집필하였던 곳이라 한다. 조선후기 사대부 주택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적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돼 지난 2000년 경기도 문화재 제93호로 지정되었다. 그 뒤쪽 위로 길을 따라가면 노강서원이 있는데, 노강서원은 조선 후기 문신 문열 박태보를 추모하는 뜻에서 건립된 서원으로 경기도 기념물 제41호라 한다. 두 문화재는 모두 반남 박씨 문중 소유로 사랑채와 함께 주택에는 후손이 거주하고..
2019.08.20 -
알라딘 자막
예전 알라딘 애니메이션을 관람한적이 있다. 그땐 손주들이랑~ 지금도 손주랑 함께라면 허락이고 뭐고 그냥 "다녀올께요." 하고 통보만 하고 갔을 텐데... 할머니 혼자 가긴 좀. 그렇고, 허락도 받아야하니 힘든다. 알라딘은 너무 보고 싶었던 영화지만, 취미가 같지 않으니 함께 가자는 무리한 부탁은 아에 하지 않고, 혼자 가겠다고...눈치껏 졸라 드디어 반 허락이 떨어졌다. 겨우 반 허락 받은 것도 무효가 될까봐서 지난 토요일 아침 10시50분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 상영 알라딘(2D자막) 영화를 보기 위해 넉넉한 시간에 집을 나섰다. 발걸음도 가비얍게~~~ 알라딘은 워낙 유명하여, 내용은 소개하지 않아도 익히 아시리라 믿고 통과 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을 실제 배우로 대체하였는데도 CG기술이 얼마나..
20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