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寶(여보)와 當身(당신)

2015. 10. 13. 06:21살아지는 이야기/초아의 옛글 방

如寶(여보)
같을 如(여)와 보배 寶(보)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란 뜻을 의미하며,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부를 때는
그런 표현을 쓰기 보다는.

 

다른 표현으로 부른다고 한다.

當身(당신)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 말의 뜻은...

마땅할 當(당) 몸 身(신)
바로 내 몸과 같다는 의미의
'當身(당신)'이란 말의 뜻이라 합니다. (퍼온글)

 

 

 

 

이런 귀한 '如寶(여보)''當身(당신)'

우린 마주보며, 장점보다는 단점을 서로 더 많이 찍으며 살아온 것 같다.

 

앞으로는 서로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더 많이 찍으며
우리에게 주어진 남은 생을 오순도순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