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소풍 갑니다.

2024. 5. 2. 06:00살아지는 이야기/삶과 일상

[이곡장미농원의 막 피기 시작한 정렬의 빨간장미/질투의 노란장미/칵테일 Cocktail/화색/빨간색/중륜/덩굴형]

 

빨간 장미, 노란 장미 누군가 닮았어요. 저도

명찰을 붙이고 있었지만, 서둘러 담느라 그냥 건너뛰었나봅니다.

정리하며 이름을 붙이려 하니 없네요. 그때야 아차! 하였지만, 상황종료. ㅋㅋ

덩쿨 형 칵테일은 명찰까지 담아왔기에 정확하게 소개합니다.^^

 

칵테일은 장미라고 하기보다는 찔레에 가까워 보였어요.

찔레든 아니든 이곡 장미 공원에 핀 꽃이니 장미라 부르는 게 맞겠지요.

맞아요. 어느 가수가 부른 노랫말처럼

장미라고 할래요.!~~~

 

요렇게 소개한 이유가 있습니다.

내일 3일 금요일은 경남 하동 일대(삼성궁, 화개장터) 성서 노인대학 봄 소풍 야유회를 갑니다.

다녀오면 아무래도 피곤해서 답글도 방문도 못 할 것 같아서

오늘부터 이번주 주일까지 쉬려 합니다.

 

잠시의 이별이지만, 보고 드립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내내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추신 : 댓글 닫아놓고 갑니다.

공감도 닫아놓고 싶지만, 닫을 줄을 몰라서 그냥 열어놓고 갑니다.

제가 다녀와서도 어느 이웃이 하셨는지 몰라서

감사의 마음 전할 수도 없습니다.

공감하지 말아 주셔요.

 

다른 포스팅에도 공감도 댓글도 하지 말아주셔요.

다녀와서도 공감과 댓글 답글도 답방도 하지 않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