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가을 여행 떠납니다.

2022. 10. 11. 06:00살아지는 이야기/삶과 일상

[앞 베란다에서 담은 일몰]

 

지난주 다녀온 칠곡 가산 수피아 보다 먼 거리라

다녀오면 이웃 나들이가 힘들 것 같아서

댓글 닫아놓고 가려 합니다.

 

아무 소리 없이 포스팅이 올라오지 않으면

행여 이웃님들이 염려하실까 봐서 보고드립니다.

 

어젯밤 "내일 갈 수 있어요"

전화 한 통으로 "OK"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가을은 여행이 잦아질 것 같아요.

기회가 왔을 때 덥석 물어야겠지요. ㅎㅎ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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