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에서 맞이하는 일출 일몰

2021. 12. 6. 06:00살아지는 이야기/삶과 일상

[앞 베란다에서 담은 일출]

 

이번 주간은 딸과 손녀가 내려온다 해서 주중에 내려오긴 하지만,

그냥 아이들과 온전하게 쉬고 싶어서 이번 주간은 쉴까 합니다.

 

그런데, 염려는 되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확산하는 것 같기도 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도 함께 합세를 하였다 해서....

 

코로나 때문에 늘 내려오지 말라고 하였다가

이제 겨우 괜찮을까 하고 온다기에 오라 하였는데...

코로나가 급물살을 타네요...ㅠ.ㅠ

 

[앞 베란다에서 담은 일몰]

 

너무 오래 못 만난 딸과 외손녀 잘못하면 이번 설 명절에도 못 볼 것 같기도 하고,

코로나가 한창때라 마지막 가는 길에도 함께 하지 못하였기에...

외손녀가 외할아버지 추모관에도 들려보고 싶다기에 큰맘 먹고 내려오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쉬겠습니다.

댓글 닫아놓았습니다.

다음 주 다시 만나 뵙는 그 날까지 내내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