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겠습니다.

2020. 11. 6. 06:18살아지는 이야기/삶과 일상

 

어제 먼저 포스팅해서 소개한 지인과 함께
가을이 다 가기전에 단풍보려 가자며 콜이 왔다.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오!~~~키! 했습니다.

 

 

그리곤 예전과 같이 지인의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해두고
지인의 차로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와 맛집, 두루다니며 노느라
피곤하기도 하지만, 그 동안 미루어두었던 전자제품들이
들어오기 시작해서리 아무래도 이웃나들이는 힘들것 같습니다.

 

 

행여 궁금해하시거나 염려하실 이웃님들이 계실까봐서리(혼자의 착각?)
보고 드리고 이번 주말까지 내쳐 쉬려 합니다.
다음주에 만나서 그동안 못다한 얘기들을 풀어 놓겠습니다.


좋은 시간 좋은 만남 알찬 하루 풍요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