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랑 추억 쌓기(대명 유수지)

2020. 10. 31. 06:05추천합니다/관광지와 휴게실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816

 

[인도쪽에서 담은 대명유수지 전경]

 

하루에 3군데, 빡사게 다녀왔지만,
오가는 길에 들릴 수 있게 먼곳(창원 드라마 세트장)부터
들리고 오는 길에 또(창녕 우포늪)도 들려다가 빗방울이 떨어져
서둘려 출발했지만, 대구 가까이 올수록 하늘이 맑아지며 날이 개었다.

 

[유수지 위 설치해 놓은 나무데크 길]

 

대명유수지까지 들렸다 가기로 하고 턴해서 길옆 도로변에 주차를 해 놓고,
인도쪽에서 담은 대명유수지 전경부터 담고 나무데크길을 걷기 위해
출입구쪽으로 향했다.

 

[포토존에서 막내 인증샷]

 

사진사는 초아 ㅎㅎ
멀리 작게 보이게 한 사진만 올렸습니다.
아들 몰래~ㅋ

 

[대명유수지 안내 팻말]

[맹꽁이야! 노잘~~ 안내글 전경]

[맹꽁이야! 놀자~~ 안내글 내용]

[막내가 담아 준 초아 인증샷]

[막내가 담아 준 초아 인증샷 2]

 

막내는 엄마 사진을 담아주고는 저만치 앞서가네요.
엄마에게 주변 풍경을 담으라는 배려 같습니다. ㅎ

 

[출입구 전경]

 

대명유수지 생태탐방로 개방시간 안내
개방시간 : 09:00~18:00
(동절기 : 09:00~17:00)
생태환경의 보호를 위하여 야간출입을 제한, 금지 합니다.


시설물 사용에 대한 문의 사항은 대구시청 환경정책과 053-803-4212로 문의 바랍니다.
라고 적혀 있네요.^^

 

[막내 아들 인증샷]

 

앞서가는 아들을 불러세웠지요.
"거기 서 사진 한장 찍어줄께"
고분고분하게 말도 잘 듣는 울막내 넘 사랑스러웠답니다.^^

 

 

대명유수지 전경을 우측, 좌측, 앞쪽 뒤쪽..
맘놓고 담아 소개합니다. 즐감하셔요.^^

 

 

 

 

 

 

 

 

 

 

 

 

 

사진에서 보이는 뒤쪽 간이쉼터에서 데크길이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기에 옆쪽보다는 앞쪽을 가기로 하고 쉼터 한곳을
더 지나 반대쪽 언덕위로 오르기 전에 뒤돌아 또 한컷!~

 

 

언덕위에서 담은 대명유수지 전경도 여러 장 소개합니다.

 

 

 

거의 지고 남은 코스모스 두어송이가 바람이 살랑살랑

 

 

 

고갯짓을 하네요.

 

 

 

 

 

 

 

[맹꽁이 서식처를 알리는 안내판]

[맹꽁이 체험장 종합안내도 전경]

 

요즘 어딜가나 마스크를 쓰라는 포스터가 붙어 있지 않은 곳이 없네요.
하긴 우리 모두가 조심해서 코로나를 물리쳐야겠지요. 그죠.

 

[맹꽁이 체험장 종합안내도]

 

[맹꽁이 체험장 종합안내도가 있는 곳에서 담은 아랫쪽 전경]

 

곧장 내려가는 데크계단이 있었지만,
가파르기도 하고, 좀더 천천히 둘러보기 위해
우측 데크길로 내려갔습니다.

 

[나무데크 길]

[나무테크 광장]

 

광장에는 여러종류의 야생동물과 경골어류종류와
두꺼비 부들 종류 맹꽁이에 대한 설명들을 적어 전시해 두었기에
한장 한장 담아와서 올렸습니다.
천천히 둘러보셔요.

 

 

 

 

 

 

 

 

 

 

 

 

 

 

 

 

 

 

 

 

[맹꽁이의 성장과정]

[맹꽁이의 성장과정]

 

보시기 쉬우라고 좀 더 크게 해서 올렸지만,
크게 나아진건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나을것 같아 올렸습니다.

 

 

[데크광장]

 

 

 

 

 

 

 

 

중간 쉼터있는 곳에서 양갈래길로 나뉜 곳으로 이어져 있어서
한바퀴 휘돌아 처음의 자리로 되돌아 갈 수 있게 만들어 져 있었습니다.
대구에 살면서도 몰랐던 곳.
이제야 들려보며 감탄에 감탄을 해 봅니다.


특히 이사한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 때문에 더 좋은것 같다.
저녁 무렵에 들려 해지는 노을 풍경이 낮보다 더 좋다하기에
언제고 한번 혼자서라도 들려야겠다 마음은 먹었지만,
언제가 될지 기약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