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HEIMA & HEIMA point

2020. 11. 9. 06:08추천합니다/관광지와 휴게실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522-1

 

[앵무새 초롱이와 소개글]

 

저희 초롱이는요
헤이마의 첫 식구에요.
그만큼 애정도 많이 주고 있구요.
춤도 잘추고 말도 곧잘 따라하는
애교쟁이입이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앵무새 초롱이 소개글 옮겨적음

 

[초롱이]

 

말도 곧잘 따라 하는 애교쟁이라 해서 말을 붙였죠.


"안녕"
"안녕하세요."
"뭐해"
"말해봐"

여러 말로 구슬러 보았지만, 묵묵부답


요구석 조구석 옮겨다녀서 스맛폰으로 담기도 힘들었어요.
그러나 초아가 누굽니까?
담아왔죠. ㅎㅎ

 

[초롱이 옆 새장속의 새 이름은 몰라요]

 

그대신 사진은 2장 담아왔습니다. ㅎ

 

[요 새도 이름 모름]

 

ㅎㅎ 현상붙은 새도 아닌데, 창살에 눈이 가려졌네요.
미안해서 어쩌죠.

 

[헤이마 카페 출입구쪽 새장 전경]

[출입구쪽에서 담은 헤이마 카페 전경]

[들어가기 전 인증샷 한컷]

 

올릴까? 말까? 망서리다 올렸습니다.
왠지 아시죠.
바로 검은색 마스크 때문이죠.
에궁 작품 베렸어요....ㅠ.ㅠ

 

[지인이 담아준 초아 인증샷]

 

멋지게 보일려고 다리도 꼬아보고
지인이 준 모자도 써 보았다. 어때요. 좀 나아보이나요?

 

[HEIMA point(헤이마 포인트)]

[앞쪽에 세워놓은 안내팻말]

 

안내팻말을 읽기도 전에 앞서 들렸던
손님들이 되돌아 나오면서 "목요일이라 휴무에요." 한다.


아차 했지요.
헤이마 포인트로 가는 길을 보여주고 싶었나보다
아랫쪽 헤이마에서는 휴무가 없는데....


"형님 휴무라도 바깥구경이라도 하고 가요"
하기에 둘러보기 시작하였다.

 

[바깥에서 담은 헤이마 포인트]

[인증 기념샷 한컷]

 

"형님도 앉아보세요."
"아니 안 안찍을래"

뒷모습이라도 싫다며 극구 사양했다. ㅎ


휴무인 곳에 들려 아랫층을 담고 또 2층으로 올랐다.

 

[2층 계단에서 담은 전경]

 

동화속에 나옴직한 풍경 마음이 설렜습니다.

 

[딱 봐도 포토존 풍경]

 

"여기와서 앉아봐"
하고 불러 앉혀놓고 담은 뒷모습
물론 앞 모습도 있지만, 공개하지 못해요....ㅠ.ㅠ


검은 고양이 레로도 아니면서 왠 검은 마스크...
작품 베렸습니다.ㅋ

 

 

형님 까꿍하는듯 브이자를~
검은 마스크를 했기나 말았기나 올렸습니다. ㅋ

 

[새장속 카나리아와 소개글]

[카나리아 소개글]

[새장속 문조와 소개글]

[문조 소개글]

[문조]

[문조]

 

2층 옥상 한쪽으로 새들만의 보금자리도 마련해 두었네요
담아 소개해 드릴께요.

 

[왕관 앵무]

[왕관 앵무 소개글]

[그린칙 코뉴어]

[그린칙 코뉴어 소개글]

[자딘 앵무 소개글]

 

자딘 앵무 소개글은 담아왔는데,
막상 주인공인 자딘 앵무 사진이 없네요....ㅠ.ㅠ
앗!~ 나으 실수 ㅋ

 

[카페 헤이마로 가는 길]

 

아랫쪽으로 곧장 가는 길도 있는것 같았지만,
우린 윗쪽 헤이마 포인트로 가는 쪽을 택하였기에 윗길로....
아메리카노& 디저트 를 드시려면 아랫쪽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멈쳐서서 아랫쪽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을
조용히 담았지요. 행여 방해가 될까봐서리~

 

 

계단위에서 담은 아랫쪽 풍경
옆에 보이는 테그로 담을 친 계단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답니다.

 

 

저 고목에도 무슨 사연이 있을듯 한데,...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놓여있었지만, 건너가보진 못하였다.

 

[계단위에서 담은 아랫쪽 작은 인공폭포]

 

아랫쪽 포토존에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생각은 알 수 없으나 분위기에 매료되어 또 한컷

 

 

아랫쪽 탐사(?)를 마치고 올라오는 지인
난 계속해서 윗쪽에서 주변 풍경을 담으며 혼자서 신났어요.^^

 

[HEIMA paint 전경]

[HEIMA paint]

 

낮은 담쪽에 심겨져 있는 소나무
뱀이 또아리를 틀고 앉은듯 신비로워보였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요.
꽃이란 것만은 알아요.^^

 

[꽃과 나비]

[국화]

[뜰에 핀 국화]

[앵무새 초롱이]

 

아깐 그리도 말을 하지 않아 애태우더니,
막상 가려고 나서니
"드러와 드러와" 한다.

 

[앵무새 초롱이]

 

깜짝 놀라 뒤돌아 보니,
어느새 모른척 시치미를 딱 떼내요.

 

[앵무새 초롱이]

 

혹시나 하고 말을 붙였지만, 시키면 안한다.
똥고집은 있나봅니다. ㅎㅎ


"안드러가"
하고 나왔지요.

 

[카페안쪽에서 담은 출입구쪽 전경]

 

분위기 좋은 곳에서 차 한잔 함께 나누어 보고 싶어
들렸는데, 목요일이라 쉰다 하니 아랫쪽 헤이마에서 차를
마셔도 되겠지만, 또 다른 카페로 안내한다면 다시 출발


다녀왔기에, 어딘지는 알지만
여기서는 밝히지 않을래요.
다음에 포스팅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궁금하셔도 조금만 참으셔요.


건강하게 씩씩하게 월요일 출발 합시다. 이웃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