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6. 05:50ㆍ갤 러 리/꽃과 열매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910-30
[경주에서 만난 白蝶草(백접초)]
경주 첨성대 부근 핑크 뮬릴를 보려 들렸다가
근처에 피어 있는 많은 꽃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경주에서 만난 白蝶草(백접초) 2]
이 꽃도 그곳에서 만났지요.^^
[경주에서 만난 白蝶草(백접초) 3]
제 이름은 가우라(홍접초)랍니다.
또는 '바늘꽃'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경주에서 만난 白蝶草(백접초) 4]
미국이 원산지이며 2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며, 전국적으로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자연상태에서 월동하여 자란다.
[경주에서 만난 紅蝶草(홍접초)]
꽃이 피어 바람에 하느적거리는 모습이 꼭
나비 같다고 해서 '나비바늘꽃'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경주에서 만난 紅蝶草(홍접초) 2]
꽃말은 : 섹시한 여인, 떠나간 이를 그리워함
[경주에서 만난 紅蝶草(홍접초) 3]
우리나라에 야생하는 바늘꽃과 비슷하며,
꽃 모양이 나비 같다 하여 나비 '蝶(접)'자를 써서,
꽃색이 분홍색인 것은 홍접초, 흰색인 것은 백접초라고도 부른다.
[경주에서 만난 가우라(홍접초) 전경]
전설이 있을듯 한데,
전해져 내려오는 구수한 전설은 없네요.
[경주에서 만난 가우라(홍접초) 전경 2]
우측 옆 윗쪽 핑크 뮬리
핑크 뮬릴르 보고 뒤돌아 홍접초를 감상하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경주에서 만난 가우라(홍접초) 전경 3]
요기 클릭 하셔서
예전에 올린 백접초와 홍접초를 비교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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