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작품소개(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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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업미술과협회 개인 부스 특별展 2
2021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정기展으로 The Art Field - 동서남북의 삶의 현장展 (사)한국전업미술과협회 대구지회 작가상수상展 특별전으로 부스 개인展을 2021년 4월 20일 ~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1~13 전시실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회원들의 2021 희먕 채우기의 마지막으로 2층 13전시실에서 전시한 '부스 개인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1분 작가의 작품을 부스로 나뉘어 전시를 하였습니다. 6분의 작가 부스 개인전 전시작품을 소개를 해 드렸으니, 오늘은 남은 5분의 부스 개인전을 어제에 이어 차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시간이 멈춘듯 날들이었지만 그래, 이마저도 일상으로의 초대이면 내 작업의 시간이 더해지는 기회가 된..
2021.05.04 -
(사)한국전업미술과협회 대구지회 작가상수상展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수상작가 초대개인전 2021년 1월 20~2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12전시실 수상작가 : 장정희. 최다선. 김유경 수상축하전을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전시실에 전시하였기에 소개합니다. 사물, 인물, 또는 풍경 속에 존재하는 자아는 결국 색채의 표현으로 완성된다. 나는 주변 풍경 속에서 본연의 나의 모습을 찾으려 애쓴다. 캠바스 속에 온통 쏟아놓은 나 자신을 누군가 면밀히 관찰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런 경우, 간절함 이란 나 자신 화가로 살아 있음이다. 멈추고 깊게 들여다 보아야 한다. 그리고 내면에서 충분히 곰삭을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그것이 작업든, 사람이든... 좋은 그림이란 작품 속에 자신이 녹아들어 하나처럼 표현되어져야 한다고 믿는..
2021.05.01 -
The Art Field-동서남북의 삶의 현장展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정기전 The Art Field - 동서남북의 삶의 현장전 2021년 4월 20일 ~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13 전시실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정기전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회원들의 2021 희먕 채우기란 프로젝트로 3인3색전, 특별전으로 부스 개인전을 개최한다. 대구지회 회원 작품 300여점을 전시하며, 광주, 경남, 전남, 충남, 대전세종지회의 회원 100여명을 지상전으로 초대한다. 펜데믹 상황에서도 각 지역의 작가와 지역민들이 서로 소통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옮겨 적은 글) The Art Field-동서남북의 삶의 현장展, 수상작가展 및 특별展 중에서 오늘은 첫번째로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1전시실에서 ..
2021.04.30 -
한유미술협회 / 진주서양화작가회 교류전 2
오늘은 어제에 이어 2층 9전시실 '한유미술협회 / 진주서양화작가회 교류전 / 회화신조형전' 전시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액자에 넣은 작품은 유리에 반사되어 그림자가 생기는 것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그림자가 생기는 것을 어떻게 해 볼 수 없었습니다. 감상하는데, 방해를 할 것 같기도해서 받아온 도록에 있는 사진을 담아 아래에 다시 소개도 하였으며, 또는 전시실의 작품과 도록의 작품이 다른 것도 있었습니다. 그 역시 담아 작가의 작품 아래에 소개하였습니다. 이렇게 받아온 도록을 요긴하게 쓰곤 하지요.^^ 즐감하셔요.^^ 9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치며, 2021 한유미술협회 진주서양화작가회 교류전 회화신조형전 대구문화예술회관 6, 7, 8, 9 전시실에서 3. 16~ 3. 21까지 전시한 작..
2021.04.13 -
여류100호전 / 너에게 꽃을 展 2
어제에 이어 오늘은 2전시실 전시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역시 해설이나 작가노트도 없기에.... 꽃과 관련된 詩와 함께 전시작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 꽃 / 고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위 최서이 작가의 작품은 명제와 크기가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팜플랫을 얻어 왔기에 다행이다. 생각하고 팜플랫에서 찾아보았지만, 최서이 작가의 전시장에 전시된 작품이 팜플랫에서는 다른 작품으로 나와 있기에 아래에 소개합니다. 풀꽃 -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위 방나교 작가의 작품은 명제와 크기가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팜플랫을 얻어 왔기에 다행이다. 생각하고 팜플랫에서 찾아보았지만, 벙나교 작가의 전시장에 전시된 작품이 팜플랫에서는 다른 작품으로 나와..
2021.03.24 -
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시리즈 Ⅱ / 최근희 편
웃는얼굴아트센터 별관 갤러리 달서에서 전시하고 있는 '내일은 꽃이 피었다' 재부팅된 세상 展을 관람하려 들렸다가 혹시나 하고 본관 갤러리 라온에도 들렸더니, 역시 예감이 빗나가진 않았다. 눈과 마음으로 감상해 주세요. 라고 적혀 있네요. 崔根僖(김근희) 경일대학교 대학원 사진영상학과. 졸업. 순수사진전공(M.F.A) 경일대학교 조형대학 사진영상학과 졸업. 보도. 순수사진전공(B.A) 2021 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전시리즈 II 최근희 편 / 玄明(현명) 그림자는 존재의 내부로 들어서기 위한 門(문)이다. 침묵과 고요의 부피가 가장 큰 건축물을 찾자면 아마도 寺刹(사찰)일 것이다. 최근희 작가의 시선에 걸린 사찰을 끝말잇기처럼 이어본다면 사람들이 저마다의 그림자를 씻어내기 위해 찾는 절-나무의 잔가지들이 허..
202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