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정기展으로
The Art Field - 동서남북의 삶의 현장展
(사)한국전업미술과협회 대구지회 작가상수상展
특별전으로 부스 개인展을
2021년 4월 20일 ~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1~13 전시실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회원들의
2021 희먕 채우기의 마지막으로 2층 13전시실에서 전시한
'부스 개인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1분 작가의 작품을 부스로 나뉘어 전시를 하였습니다.
6분의 작가 부스 개인전 전시작품을 소개를 해 드렸으니,
오늘은 남은 5분의 부스 개인전을 어제에 이어 차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시간이 멈춘듯 날들이었지만 그래, 이마저도
일상으로의 초대이면 내 작업의 시간이 더해지는 기회가 된다.
봄을 산책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펼치고,
누구는 신혼의 단꿈을 꾸고...
포근하고 따뜻한 것들로 그려내었다.
그게 다이다. (작가의 글 옮겨적음)
전시실 내부 작가부스에 전시된 작품에는 명제가 적혀 있지 않아서
받아온 작은 초대팜플랫의 작품명과 크기를 적어보았지만,
그나마 그곳에도 없는 작품은 명제없이 소개합니다.
왜 명제가 없지? 하시지 마시고 감상해주셔요.^^
그림을 그리는 것, 그것이 나의 언어이다.
나의 작업은 내 마음 속의 다양한 심상을 색과 조형언어로 형상화 하는 과정이다.
마음 속의 형상들을 호출하고 채집해가는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을 조금씩 알아가며,
혼돈 속에서도 작은 질서를 만들어 내고 싶다.
2021년 사월 어느 봄날 (김자연 작가 글 / 옮겨 적음)
사월의 따사로움이 길게도 움츠렸던 일상의 망울을 터뜨리네요.
곁에 있어도 늘 모자랐던 가족에 대한 사랑과 화목, 작지만 소중한 바램을
꽈리, 튜울립 등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기억으로 간직되길 바라면서... -김명인- (옮겨 적음)
2021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정기展
The Art Field - 동서남북의 삶의 현장展
(사)한국전업미술과협회 대구지회 작가상수상展
특별전으로 부스 개인展 소개를 마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