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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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로 환했던 70계단 공사중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 빠른길보다 비록 둘려가는 길이지만, 이곳을 택했다. 지난 1월경에 소문을 듣고 들렸던 곳 지금도 초롱초롱 별과 벚꽃이 환하게 펴 있을 줄 알고... 그랬는데... 밤하늘의 별은 그대로인듯 한데... 벚꽃은 빛을 잃었다. 다시 환하게 벚꽃을 피우려 준비중인듯... 공사중이란 노란 팻말만 세워져 있다. 집과 가까운 거리라 다시 들려봐야겠다. 연지곤지 찍고 새롭게 변해 있을 풍경이 궁금해서... 설마 내년 봄까진 가지 않겠지요.^^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노란별 흰별 큰별 작은 별... 계단을 다 올라와서 되돌아 본 전경은 평범한 계단길인데, 계단아래쪽에서 보면 하늘엔 별 땅에 비록 빛바랜 꽃이지만, 꽃이다. 2017년 1월에 올린 게시물과 요기 클릭 하셔서 비교해 보셔요.
2017.11.24 -
대구신세계 갤러리 이영재 도자전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149 [갤러리 안내 팻말] [이영재 도자전 전시장 전경] 신세계 백화점 8층 부페 올반에서 계모임 한다기에 집에서 가깝긴하지만, 넉넉한 시간에 출발. 약속시간보다 이르게 도착 지인들을 기다리며, 이곳저곳을 기웃기웃 그러다가 우연히 갤러리에서 하는 도자전을 구경하게 되었다.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지나치리요. 얼른 스맛폰으로 담기시작. 담아온 도자전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감상해 보셔요.^^
2017.09.15 -
빛바랜 추억속 사진 전시회
[동생과 함께] [동생과 함께] [수예] [나들이] [지계를 진 아이] [공부] 아이들의 표정을 잘 보셔요. 시험치고나서 걱정을 듣는 모습같지 않나요? ㅎ [연날리기] [팽이돌리기] [어린 기생] [가족] [입춘대길] [멍멍이와 함께] [농사일] 이 사진 한장이 오래전 기억을 떠올리게 하였다. 발을 둥둥 걷어부치고 논에 들어가 모심기 하셨던 박정희대통령 국민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위해 노심초사하셨던 그분의 업적 덕분에 이렇게 잘 살게 되었는데도... 사람이 어찌 다 잘 할 수 있을까요. 잘한것은 잘했다 인정할 수 있는 현대를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상] [물 긷는 아이] 칠성시장 아랫쪽 강 신천으로 어머니따라 빨래갔던 추억이 솔솔~ [다듬이질] 할머니와 어머니, 숙모님,고모님의 다듬이 ..
2017.09.08 -
천연염색 생활소품에 그린 친구의 작품
친구가 폰으로 찍어 보내온 생활 소품 작품을 소개합니다. 촛점이 맞지 않아 선명하게 않지만, 실물로 보면 은근한 작품에 빠져든답니다. [광목에 그린 장식장 가리게 애니메이션 편집] [다상 1] [다상 2] [다상 3] [천연염색 손지갑 작품 애니메이션 편집] [천연염색 가방에 그린 꽃그림] [가방에 그린 그림] [천연염색 가방에 그린 꽃그림] [양산에 그린 꽃그림] 자세히 알아보시고 싶으시다면 폰 : 010-4755-2525 연락하시면 됩니다. 마음에 드시면 주문도 가능합니다.
2017.08.07 -
예담 갤러리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4길 111 [예담 갤러리 가는 길] 샬트르성바오로수녀원 길의 담에 붙어 있는 안내 표시를 따라 조금 내려가면, 예담 겔러리가 있다. [수녀원 메주 백합식품 전경] 살트로성 바오로수녀회 백합식품의 특허 상품 엄선된 100% 국내산 콩으로 수녀님들이 직접 만든 알알이매주(콩알), 덩어리매주(주먹크기), 막장(쌈장)매주가루, 고추장용매주가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 건물 2층이 예담 갤러리이다. [봄이 오는 소리(花) / 우춘홍 작품 포스터] [우춘홍 작가 / 작품전 포스터] [예담 갤러리 오르는 계단] 설립 101주년을 맞는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관구장 서숙자 수녀)는 최근 대구 남산동에 위치한 수녀원 메주센터 2층에 예담갤러리를 꾸몄다. 전시장과 카페로 꾸며져 신..
2017.06.07 -
聖母堂(성모당) 십자가의 길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25-1 [십자가에 죽으심을 선고받으심] [십자가를 지심]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심] [성모님을 만나심]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 짐] [베로니카,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림] [기력이 다하신 예수님께서 두 번째 넘어지심]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 [세 번째 넘어지심] [옷을 벗기고 초와 쓸개를 마시게 함] [십자가에 못박히심]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림] [무덤에 묻히심] '슬픔의 길' 혹은 '고난의 길'로 불리기도 하는 '십자가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가 본디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은 곳으로부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갈라비아언덕)을 향해 걸었던 약 800m의 길과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 처형에 이르기까..
201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