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추억속 사진 전시회

2017. 9. 8. 06:06갤 러 리/예술작품

[동생과 함께]

 

[동생과 함께]

 

[수예]

 

[나들이]

 

[지계를 진 아이]

 

[공부]

 

아이들의 표정을 잘 보셔요.
시험치고나서 걱정을 듣는 모습같지 않나요? ㅎ

 

[연날리기]

 

[팽이돌리기]

 

[어린 기생]

 

[가족]

 

[입춘대길]

 

[멍멍이와 함께]

 

[농사일]

 

이 사진 한장이 오래전 기억을 떠올리게 하였다.
발을 둥둥 걷어부치고 논에 들어가 모심기 하셨던 박정희대통령
국민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위해 노심초사하셨던 그분의 업적 덕분에
이렇게 잘 살게 되었는데도...

사람이 어찌 다 잘 할 수 있을까요.
잘한것은 잘했다 인정할 수 있는
현대를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상]

 

[물 긷는 아이]

 

칠성시장 아랫쪽 강 신천으로
어머니따라 빨래갔던 추억이 솔솔~

 

[다듬이질]

 

할머니와 어머니, 숙모님,고모님의
다듬이 방망이질 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때론 돕는다고 너무 세게 때려서 옷을 상하게도 하였던...
강약의 중요함을 그때 알았지요.

 

[낙엽재취]

 

[식사]

 

[장승 앞에서]

 

마을 동구밖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장승
어릴적엔 왜 그리도 장승이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 못했던지...^^

 

[사진이 전시된 복도 전경]

 

대구 방짜 유기박물관에 들렸다가
유년의 기억속에 생생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기에
지나치지 못하고 담아왔습니다.

 

사진의 제목은 제가 임의로
지은게 아니라 사진속 제목 그대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