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 갤러리

2017. 6. 7. 06:42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4길 111

 

[예담 갤러리 가는 길]

샬트르성바오로수녀원 길의 담에 붙어 있는
안내 표시를 따라 조금 내려가면, 예담 겔러리가 있다.

 

[수녀원 메주 백합식품 전경]

살트로성 바오로수녀회 백합식품의 특허 상품
엄선된 100% 국내산 콩으로 수녀님들이 직접 만든
알알이매주(콩알), 덩어리매주(주먹크기),
막장(쌈장)매주가루, 고추장용매주가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 건물 2층이 예담 갤러리이다.

 

[봄이 오는 소리(花)  / 우춘홍 작품 포스터]

[우춘홍 작가 / 작품전 포스터]

[예담 갤러리 오르는 계단]

설립 101주년을 맞는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관구장 서숙자 수녀)는 최근 대구 남산동에 위치한
수녀원 메주센터 2층에 예담갤러리를 꾸몄다.

전시장과 카페로 꾸며져 신자들과 방문객,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되며, 주일은 휴관한다.

 

[예담 상설 갤러리 내부 전경]

상설전시실은 조성희 마리아 수녀의 작품으로 흙과 한지,
유리 그 외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하여 성물을 제작하고 작품화 된
성물들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예담 상설전시실 내부 전경 2]

'예담'은 예수님을 담으려는 마음으로 빚은 소박한
작품들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과 기쁨, 행복 나눔의 의미라 한다.

 

[작품 십자가 등]

[성수그릇 등]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전시된 작품]

[예담 상설전시실 내부 전경 4]

소전시실에서는 유화로 그린 꽃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우춘홍(스테파니아) 자매님의 4번께 개인전시회를 소개합니다.

 

[전시장 내부 전경]

소전시실은 장르 제한없이 많은 작가들에게
작품전시의 기회를 주고, 다양한 매체의 예술장르를
표현하는 진보적인 미술을 위한 공간이며 작가들의 아이디어,
예술성,  노력 등  감상자들과 교감하는 '소통'의 공간이라 합니다.  
1개월 대관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안쪽 소전시실에 전시된  봄이 오는 소리(花)
우춘홍(스테파노 수녀) 작품을 감상해 보셔요.

 

 

 

 

 

 

[소전시실 쪽에서 담은 전시실 출입구 전경]

작품 판매에 앞서 작품의 아름다움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 공간,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쉬어갈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예담갤러리(관장 조성희 수녀)는 말씀하셨다 합니다.

CAFE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며
따뜻하고 풍요로운 시간의 ‘어울림’을 위한 자리입니다.

원두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고 아늑한
공간과 멋진 테라스가 있는 CAFE 입니다.
이곳은 시간관계로 들리지 못하였습니다.

오래전 담아와서 정리하였지만, 집안사정상 이제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