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母堂(성모당) 십자가의 길
2017. 3. 29. 06:00ㆍ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25-1
[십자가에 죽으심을 선고받으심]
[십자가를 지심]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심]
[성모님을 만나심]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 짐]
[베로니카,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림]
[기력이 다하신 예수님께서 두 번째 넘어지심]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
[세 번째 넘어지심]
[옷을 벗기고 초와 쓸개를 마시게 함]
[십자가에 못박히심]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림]
[무덤에 묻히심]
'슬픔의 길' 혹은 '고난의 길'로 불리기도 하는
'십자가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가 본디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은 곳으로부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갈라비아언덕)을
향해 걸었던 약 800m의 길과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 처형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의미한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보통 사순 시기 동안
매주 금요일과 성 금요일에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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