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책(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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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 문화관, 대구문학관(총괄편)
소재지 : 대구 중구 향촌동 9-1 [도로 건너에서 담은 향촌 문화관, 대구문학관 전경] [도로 건너에서 담은 향촌 문화관, 대구문학관] [향촌 문화관 1층 출입구] 향촌문화원 1층 상설전시실을 둘러보시려면 요기클릭하셔요. [향촌 문화관 2층 사람이 모이는 동네 향촌동] 향촌 문화관 2층 상설전시관을 둘려보시려면 요기클릭하셔요. [대구문학관 출입구] 향촌 문화원 3층 대구문학관을 둘려보시려면 요기클릭하셔요. [작가 그들이 남긴 어록] 시인과 작가 그들이 남긴 어록 들을 보시려면 요기클릭하셔요. [마음치유 살롱(희, 노, 애, 락)] 마음치유 살롱에도 들러보시려면 요기클릭하셔요. [대구문학관(향촌 문화관 4층)] 대구문학관(향촌 문화관 4층)을 둘러보시려면 요기클릭하셔요. [대구문학관 기획 전시실(문학 살..
2018.02.05 -
대구문학관(문학 살롱)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 9-1 [문학 살롱 안내판] 오늘은 문학 살롱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명사님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지시구요.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입구에서 담은 문학 살롱 전경] 이곳을 소개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들렸습니다. 먼저 담아온 사진이 미흡한 것 같기도 하고 사진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두 번의 발걸음이 제겐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참 좋으신 분을 만나 행복했답니다. 고왔던 그 인연은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문학 살롱 소개합니다.^^ [문학 살롱 안내 글 내용] [문학 살롱] 문학 살롱에 자리하고 계시는 문인님을 소개합니다. 앞쪽부터 차례로.... [趙芝薰(조지훈, 1920~1968) 시인] 본관은 漢陽(한양). 본명은 趙東卓(..
2018.02.03 -
대구문학관(향촌 문화관 4층)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 9-1 [대구문학관 3,4층을 잇는 죽순 조형물] 대구문학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향촌동) 옛 상업은행 건물 3층과 4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1층과 2층은 향촌 문화관이 자리하고 있다. 향촌동은 옛 예술가들의 활동 무대가 되었던 장소성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도서 검색대] 정보검색 코너에서는 대구 문인들과 주요 작품을 찾아 볼 수 있다 합니다. [행복한 문학 서재] [작은 서재] 앞쪽 서가에 꽂혀 있는 대구 문인들의 서적과 다양한 문학서적들을 열람할 수 있으나, 대여는 할 수 없으며 읽고 싶은 책을 이곳에서 읽을 수는 있다. "책은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나, 다음 사람을 위해 제자리에 꽂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 적혀 있다. [작은 서재 창문으로 담은 전경]..
2018.02.02 -
대구문학관(향촌 문화관 3층)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 9-1 [대구 문학관 출입구] [대구, 명작의 본향(조형물) '竹筍(죽순)'] 대구 문학관의 상징조형물은 '竹筍(죽순)'이다. 竹筍(죽순)은 대지를 뚫고 수직으로 솟아오르는 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대나무의 새순'이며 해방 직후 대구에서 발행된 동인지 이름이기도 하다. [명작의 본향] 죽순은 하늘을 향해 한 줄기로 곧게 자라며, 한 마디씩 매듭을 만들면서 크므로 '늘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대구가 한국 근대문학의 태동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므로 '대구, 명작의 본향'은 '竹筍(죽순)'을 하두로 삼았다 한다. [작가와의 동행] 대구는 고금을 막론하고, 문학적 유산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도시이다. [김동리소설가) 어록] [작가와의 동행] 당시의 모습을..
2018.02.01 -
향촌문화관(2층 전시실)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2동 [2층 전시관 오르는 계단] 1층 전시실 관람을 마치고, 2층 전시실로 가는 계단 벽에 오래된 옛 사진 자료들을 보며 나의 어릴 적 사진을 보는듯하여 담아와서 소개합니다. [추억의 사진] 어릴 적에 집안에 우물이 있었다. 우리 집에 있다고 우리만 쓰는 게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였다. 그러다가 우물을 메꾸고 펌프로 교체 얼마나 신기하고 재밌든지 마중물을 붓고 펌프질을 신나게 하였던 그 옛날의 묵었던 추억이 저 사진 한 장을 보는 순간 그리움처럼 떠올랐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 벽] 전쟁의 황폐해진 마음에 음악은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기도 하였다. [2층 전시실 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경] 향촌동을 추억하는 문화예술인과 현재 살고 있는 이웃들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하고..
2018.01.31 -
향촌 문화관(1층 전시실)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 9-1 [향촌 문화관 입구 전경] 이곳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 이른바 '시내'로 불리며, 멋쟁이들이 몰려들던 최고의 상업지역이었다.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 잡고 있어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던 번화가였다. [입구 쪽에서 담은 옛 향촌동 안내도] 세월이 흘러 조금은 빛바랜 거리의 모습이지만, 대구와 한국의 삶 한가운데를 껴안았던 이 골목의 애틋하고도 소중한 이야기들을 간직하기 위해 향촌 문화관을 세운 것이라 한다. 연대별로 나눈 대구 향촌동의 변천사 둘러보실까요. [1900년(읍성은 헐리고 근대 대구의 중심지도)] [향촌동 1900년, 년도별 설명 글 내용] [1920~1919년(대구의 새로운 도심] [1920~1944년(해방정국 대구)]..
201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