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책(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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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山別曲(성산별곡)의 산실인 息影亭(식영정)
소재지 : 전남 담양군 남면 지곡리 산 75-1 전남기념물 제1호 [안내판과 息影亭(식영정) 입구] [식영정 안내판 글 내용] [송강정철 가사의 터 비] 식영정은 원래 16세기 중반 棲霞堂(서하당) 金成遠(김성원)이 스승이자 장인인 석천 林億齡(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자라 한다. 식영정이라는 이름은 임억령이 지었는데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이다. '서하당유고' 행장에 따르면, 김성원이 36세 되던 해인 1560년(명종 15)에 식영정과 서하당을 지었음을 알 수 있다. [息影亭(식영정) 가는 돌계단] 김성원은 정철의 처외재당숙으로 정철보다 11년이나 연상이었으나, 정철이 이곳 성산에 와 있을 때 환벽당에서 같이 공부하던 동문이다. 林億齡(임억령), 金成遠(김성원), 高敬命(고경명), 松江(정철)..
2015.11.26 -
해인사의 1번지 願堂庵(원당암)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번지 [願堂庵(원당암) 출입구] 사진으로 보기에도 좁아보이는 아름드리 두그루의 나무 사이를 통과해서 원당암으로 들어서면 곧장 주차장이 보인다. 원당암은 해인사 맞은 편 봉우리, 비봉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당이란 '소원을 빌려고 세운 집'이란 뜻이라한다. [願堂庵(원당암) 안내판] 원당암은 해인사 1번지 같은 상징적인 암자다. 해인사와 형제처럼 역사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법당앞에 보물 518호로 지정받아 보호받고 있는 석탑과 석등에도 암자의 나이테가 새겨져 있다. [원당암 안내판 글 내용] 신라 哀莊王(애장왕)은 부처님의 가호로 공주의 난치병이 낫게 되자 順應(순응), 理貞(이정) 두 대사의 발원에 따라 국력으로 海印寺(해인사)를 창건하게 된다. ..
201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