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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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전 / 윤석남 / 드로잉 연작
전시 작품을 담아오긴 하였지만... 명제가 붙어 있는 작품은 몇 안 된다. 명제가 없이 전시된 작품은 소개 없이 그냥 올리고요. 받아온 팸플릿에 명제가 적혀 있는 작품 4점은 명제와 함께 올렸습니다. 명제가 없으시면 그냥 감상하시고요. 명제가 있으면 명제를 생각하며 감상해 보셔요. 위 드로잉 작품을 좀 더 크게 해서 아래에 올렸습니다. 아래에 올린 드로잉 작품은 팸플릿에 올려진 작품을 담아 소개합니다. 아래에 올린 작품은 위 드로잉 작품 중 몇 점을 크게 해서 소개합니다. 대구미술관 2023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전 윤석남 / 드로잉 연작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0.26 -
제23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전 / 윤석남
대구미술관 제23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전 / 윤석남 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0.25 -
대구미술관 제23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 윤석남 개인전
대구미술관은 제23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 윤석남 작가의 개인을 개최하였다. 대구미술관 2층 2~5전시실 중 첫번째로 우선 3전시실 , 윤석남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추신 : 어젯밤 갑자기 성사된 단거리 가을 여행 가기로 했습니다. 이르게 출발해서 일찍 다녀올 예정이긴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잘 몰라서 댓글을 닫아놓고 다녀오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2023.10.24 -
대구미술관 2023 어미홀프로젝트 '칼 안드레'
세계적인 미국 조각가이자 ‘미니멀리즘(Minimalism)’의 선구자 칼 안드레(Carl Andre, b.1935- )의 개인전을 대구미술관 어미홀에서 개최한다.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열리는 작가의 순회 개인전으로, 1960년대 프랭크 스텔라(Frank Stella)가 말했던 ‘당신이 보는 것이 보이는 것이 전부’를 초월하는 작가의 작품세계와 어미홀이라는 공간 그 너머의 가능성을 발견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의 대표적인 조각 작품들과 더불어 드로잉과 사운드, 미니어처 조각들을 함께 선보임으로써 조각가이자 시인이기도 한 칼 안드레 작업에서 물성적 정수와 시(詩)적 함의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칼 안드레는 전통적인 예술의 관행을 거부하고 작품의 외적인 의미들의 부재와 재료의 물리적 특성만을 강조하며 예..
2023.10.23 -
2023년 10월 15일 ~ 10월 20일 주간일기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오늘도 습관처럼 익숙하게 우쿨렐레 악기와 악보집을 챙겨 들고 집을 나섰다. 가까운 곳이지만, 악기를 들고 악보집도 들고 걸어서 가긴 무겁다기보다는 왠지 쑥스러워서 늘 차로 이동한다. 우쿨렐레 수업을 마친 후 보따리를 챙기는 나에게 선생님이 눈짓하신다. 남으라는 신호 모른척하고 나오려다 챙기든 보따리를 다시 풀고 앉음. 아주 조금 하다가 먼저 가겠다는 인사를 남기고 집으로...ㅎㅎ 집에서 쉬고 있는데, 띠동갑 지인의 전화가 왔다. "언니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좀 피곤해, 운동회를 두 번이나 하고, 하중도도 다녀오고..." 하면서 줄줄 늘어놓았다. "언니 그럼 안 되겠네, 난 점심 함께하자고 전화했는데..." "아니 갈 수 있어!" ㅋㅋ 갈 수 있다고 얼른 대답했다. ..
2023.10.21 -
Y아티스트 프로젝트 / 유머랜드 주식회사 2
작품이 흐릿한것은 작품 전체를 한장으로 담아와서 분활하였기에 그렇습니다. 한장 한장 담지 못한것은 민원(?)이 들어와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조심한다고 하였는데도.... 관람객이 저 때문에 불편하셨던가 봅니다...ㅠ.ㅠ 그 담부터는 대충 큰 작품으로 한 컷만 담아서 그런거에요. 명제는 그래도 올려야겠기에 주변을 살피며 관람객이 안계실 때 주변을 살펴보며, 얼른 담아왔기에 소개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위 작품은 그나마 명제조차 담아오지 않아서... 한장의 전시작품으로 끝입니다. 대신 전체작품을 크게해서 올렸으니, 클릭하셔서 보셔요. 전시실 내부 안쪽 벽면에 영상작품이 돌아가고 있기에 동영상으로 담지 않고, 한컷 한컷 따로 담아온 사진을 애니메이션으로 편집해서 영상작품을 소개합니다. 아차 초..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