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20)
-
손영득 개인展 / 동굴 속에서 꿈꾸는 것들
사람에게 동굴은 두려움에 대상일까 아니면 보호하는 안전한 피난처 일까? 라는 의문 속에서 출발하는 전시이다.전시의 형식은 를 VR형식으로 혼합하여 관람객들에게 좀 더 밀도 있는 몰입감을 부여하도록 하였다.(봉산문화회관 홈에서 옮겨 적음) 설치되어 있는 외발자전거를 타고 패달을 밟으면 앞쪽 영상이 바뀌는 것 같은데...이석증을 앓고 난 후로는 어지러운 건 질색이다.혹시나 하고 타보려 하였지만, 헬멧을 쓰는 순간 눈앞이 핑 돈다서둘러 벗어버리고 어떻게 하면 최대한 잘 설명할 수 있을까 궁리도 해보았지만,역시 예술에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저대로는 최선을 다해 담아왔습니다.감상해 보셔요. 대구 봉산문화회관 3층 2전시실 손영득 개인展 / 동굴 속에서 꿈꾸는 것들영상 설치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
2024.05.13 -
2024년 4월 27일 ~ 5월 10일 두 주간의 일기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얌전하게 모셔둔 우쿨렐레 악기와 악보집을 챙겨 들고 그래도 씩씩하게 집을 나섰다.함께 하기로 약속한 우쿨렐레 수업을 받는 같은 아파트망고식스 카페 주인인 회원을 정문 입구 우측옆 도로에서 만나 푸른초장교회로 수업받으러 감. 제사보다는 젯밥이라는 말처럼 배운다기보다는 결석하지 않는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참석! ㅎㅎ수업 시작 하기전 잠시 주말일기에 필요한 촬영을 몇 컷하고 수업 시작 열정적인 선생님을 뒤로하고 아침에 함께 한 망고식스 카페 주인과 함께 망고식스로 향함.오늘도 결국 "커피 한 잔 저랑 함께 마셔주셔요" 하는 주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잠시 앉아서 내려온 커피를 맛보며 서로의 지난 일주일간의 얘기랑 또 다른 소소한 얘기를 나눔.그래도 이런 시간이 참 좋다. 2..
2024.05.11 -
가정의 달 기념전 / 거인피자와 꼬마세프
어린이가 성공하고 나간 후 안내원이 해 보셔도 됩니다. 해 보셔요. 하네요. ㅎㅎ하긴 뭘해요. 전 그냥 사진으로 몇 컷 담아왔습니다.요렇게 애니메이션으로 편집하기 위해서~ 전시실 내부에는 거대한 모형 피자가 놓여 있었습니다.그위에서 아이들이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여러가지 재료로 피자를 만들면 됩니다.주변으로 피자재료가 놓여 있어서 아이들이 피자를 만들며 놀이하는 게임처럼 즐기는 놀이 같았어요. 작품을 담아 온 순서대로 소개한다면 다음 주 월요일에 소개하는 게 맞지만,이번 주일까지는 전시가 이어지기에 미리 당겨서 소개하였습니다.혹 어린이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가서 체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봉산문화회관 가정의 달 기념展'거인피자와 꼬마세프' 2층 3전시실소개를 마칩니다. ..
2024.05.10 -
노상동 / 전면화 / 대구 봉산문화회관
출입구 좌측 전시작품은 명제도 크기도 적혀 있지 않아서 담아 온 순서대로 크기로 일률적으로 같은 크기로 편집하여 소개하였습니다. 감안하시고 봐주셔요. 대구 봉산문화회관 3층 1전시실노상동 / 전면화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블로그의 보다 나은 소통 환경을 위하여 상기 본문의 내용과 전혀 관련 없는 “복사 글”과 또는 “단순 인사성 비밀댓글”은 절대 사양하며 차단 및 삭제하겠으니, 오해없는 양해바랍니다.*
2024.05.09 -
권기철(KWON, KI-CHUL) / Solo Exhibition
나의 작품은 10년 주기로 작업실의 환경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변해왔다.30대의 '소리' 40대 '어이쿠 봄간다' 50대 '어이쿠' 그리고 최근 3년전부터 '무제'라는 주제로 나의 내면을 거울삼아 작업하고 있다.'의미 없는'은 말뜻의 문법, 즉 생각이 그림으로 옮겨 가는데 '폭넓은 역설'이라고 보면 된다.팸플릿에서 옮겨 적은 작가노트 대구은행 본점 DGB GALLERYKWON, KI-CHUL / Solo Exhibition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블로그의 보다 나은 소통 환경을 위하여 상기 본문의 내용과 전혀 관련 없는 “복사 글”과 또는 “단순 인사성 비밀댓글”은 절대 사양하며 차단 및 삭제하겠으니, 오해없는 양해바랍니다.*
2024.05.08 -
김현정 미디어아트전 / 엄지의 목련 피우기
대구 수성아트피아 2전시관김현정 미디어아트전 / 엄지의 목련 피우기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블로그의 보다 나은 소통 환경을 위하여 상기 본문의 내용과 전혀 관련 없는 “복사 글”과 또는 “단순 인사성 비밀댓글”은 절대 사양하며 차단 및 삭제하겠으니, 오해없는 양해바랍니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