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득 개인展 / 동굴 속에서 꿈꾸는 것들

2024. 5. 13. 06:00갤 러 리/예술작품

[대구 봉산문화회관 3층 2전시실 출입구 전경]


사람에게 동굴은 두려움에 대상일까 아니면 보호하는 
안전한 피난처 일까? 라는 의문 속에서 출발하는 전시이다.

전시의 형식은 <외발 자전거 인터랙티브>를 VR형식으로
혼합하여 관람객들에게 좀 더 밀도 있는 몰입감을 부여하도록 하였다.


(봉산문화회관 홈에서 옮겨 적음)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정면 설치 영상 작품 전경]

 

설치되어 있는 외발자전거를 타고 패달을 밟으면 앞쪽 영상이 바뀌는 것 같은데...

이석증을 앓고 난 후로는 어지러운 건 질색이다.

혹시나 하고 타보려 하였지만, 헬멧을 쓰는 순간 눈앞이 핑 돈다

서둘러 벗어버리고 어떻게 하면 최대한 잘 설명할 수 있을까 궁리도 해보았지만,

역시 예술에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저대로는 최선을 다해 담아왔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설치 영상작품 한 컷]
[바뀌는 영상을 여러편으로 담아와서 애니메이션 편집]
[전시실 내부 우측 설치 영상 전시작품 전경]
[설치 영상작품 한 컷]
[바뀌는 영상을 여러편으로 담아와서 애니메이션 편집]
[전시실 내부 좌측 영상 설치전시작품 전경]
[설치 영상작품 한 컷]
[바뀌는 영상을 여러편으로 담아와서 애니메이션 편집]

 

대구 봉산문화회관 3층 2전시실

손영득 개인展 / 동굴 속에서 꿈꾸는 것들

영상 설치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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