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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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엑스포 대공원 & 솔거미술관 포토존
이 좋은 날에 초아의 실수!! 대릉원에서부터 이어지는 이곳 역시 우대를 받을 수가 없다. 신분증을 두고 왔기에... 그래도 대릉원에서는 3,000원이지만, 이곳은 8,000원을 더 냈다. ㅠ.ㅠ 보면 몰라요? 70도 훨씬 넘어 80쪽으로 기울었는데요. 했지만, 너무 젊어 보여서 안 된다는 말과 정말이세요? 하며 속이는 줄 알고 빤히 쳐다본다. "언니 휴대폰에 신분증 사진 찍어 놓으라 했잖아요." 하는 지청구도 들었지만, 지청구보다는 더 낸 3,000+8,000=11,000원 속이 쓰리다. 더구나 지인이 내 주었기에 더 미안하기도 하다. 속으로 끙끙 앓았지만, 어쩔 수 없다. 잊어야지... 떡 사 먹은 셈 치죠. 지인이 말했지만, 떡값으론 너무 아깝다. 지나간 것은 잊고 오늘의 일정에 충실해야겠기에 힘을 ..
2022.08.03 -
경주 대릉원과 포토존 & 천마총
지인과 약속한 대로 만나 경주로 향했다. 차장에 가끔 묻어나는 가랑비가 맘에 좀 걸리긴 하지만 신나게 달렸다. 구름은 잔뜩 무겁게 내려앉았다. 곧 뿌릴 것만 같은 비는 내리지 않고, 오히려 한여름의 땡볕을 막아준 것 같아 고마웠다. 드디어 첫 목적지인 대릉원 도착 주차한 후 표를 끊을 때야 아차!... 내 정신 좀 봐 신분증을 두고 왔네요. 경로우대를 받을 기회를 놓쳤다. 3,000원이 후딱 날아가 버렸다....ㅠ.ㅠ 우측 포토존 가는 길, 좌측 천마총 가는 길 갈림길에서 앞선 한 팀의 커플이 가는 우측으로 직진!~ 어느 쪽으로 가야 홧플장소인 포토존이 있는지 모르니 앞서 빠르게 걸어가는 두 남녀의 뒤를 따라 우리도 총총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 곧바로 포토존으로 인도해 주었거든요. ㅎㅎ 관람객들이 없을..
2022.08.02 -
대구문화예술회관 / 제5회 지음 서회전
대구문화예술회관 / 제5회 지음 서회전 2층 13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