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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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AC 갤러리 라온 기획전 / 오세인 전
DSAC 갤러리 라온 기획전 / 오세인 전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08.10 -
달서아트센터 달서갤러리 / 김윤종의 하늘보기
오랜만에 들렸더니, 주변 환경이 아름답게 변해 있네요. 주차장에서 달서갤러리 가는 길을 운치 있게 꾸며놓아서 마음도 즐겁고 발걸음도 가볍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별관 달서갤러리 건물과 하늘의 흰 구름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하늘 보기 전시작품을 관람하려 가며 저 역시 하늘 보기를 좋아하기에 담아보았습니다. 달서아트센터 달서갤러리 / 김윤종의 하늘보기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08.09 -
경주 솔거미술관 / 박대성 전시관
포토존부터 들리느라 거꾸로 돌았지만... 그래도 소개는 바로 해야겠죠. ㅎ 전시관 들어가는 입구 쪽 박대성 화가에 대한 자료들이 붙어 있었지만, 간격이 너무 좁아 담아오긴 했지만, 올리지 못한 자료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해를 도우려고 담아온 자료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다른 일정으로 들렸기에 자세히 담고 싶었지만, 시간상 통과했습니다. 언젠가는 꼭 다시 들려 자세히 둘러보고 담아오고 싶어요. 위 작품속 글 부분을 크게해서 아래에 올립니다. 읽어보셔요. 이곳 전시관에서는 전체의 전시작품 몇 컷만 담고 돌아섰다. 시간에 쫓겨... 어떤 작품인지 눈여겨 감상해 보셔요. 서둘러 담아온 솔거미술관의 박대성 전시관의 작품들과 그 외 여러 작품들을 담아왔지만, 명제도 작가명도 크기도 담아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담아온..
2022.08.08 -
주간일기 챌린지 9
카톡!!~ 신호가 들리기에 열어보았더니 지인이 음악회 가자며 OK? 하고 묻는다. 좋아~ 좋아~ GIF 이미지로 화답~~^^ OK 이미지와 함께 감사하고 다시 답장이 왔다. 초대는 지인이 했는데, 웬? 감사 초대해준 감사는 초아가 해야죠. 아니 그런가요? 맞죠. 함께 해주어 감사하는 지인의 그 맘이 감동으로 내게 전해온다. 약속한 대로 시민회관 그랜드홀에서 만나기 위해 집을 나셨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시간이 아슬아슬하다. 이럴 땐 또 있죠. 초아의 구원투수 곧바로 전화했다. 사정 얘기를 하고 지금 강창역인데, 반월당역까지 가려면 얼마나 걸려요? 114 찬스를 쓸 수 있는 지인이 계셔서 넘 좋다.^^ 넉넉하게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때부터 맘 턱 놓고 여유롭게 갔지요.ㅎ 반월당역에서 내려 1호선으..
2022.08.06 -
경주 연꽃과 부용화
첨성대 부근의 넓은 평지에 활짝 핀 해바라기꽃을 담고 한 바퀴 휘돌아 본 후 길 하나 건너 반대편의 연꽃단지로 향했다. 아직 완전 개화가 아니어서인지 피는 중이었지만, 그래도 구경하기는 좋다. 앞서 걷는 지인을 따라가며 난 또 주변의 풍경을 담아본다. 예전에 오래전에 이곳을 연꽃이 필 무렵이면 언제나 함께 들리곤 했던 몇 년을 이어온 묵혀둔 기억이 아련한 그리움으로 가슴을 적신다. 천개의 바람이 되었다는 노랫말처럼 한 줄기 바람이 되어 이곳을 다녀갔을까.... 연꽃 / 이수익 아수라의 늪에서 오만 번뇌의 진탕에서 무슨 저런 꽃이 피지요? 칠흙 어둠을 먹고 스스로를 불사른 듯 화안히 피어오른 꽃봉우리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2022.08.05 -
우연히 만난 경주 해바라기 명소
점심을 먹고, 서출지로 향하다가 우측으로 보이는 해바라기 군락지에 홀딱 반했다. 도로 옆 주차선이 그어진 곳 마침 딱 한 자리가 비어 있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주차한 후 서둘러 해바라기 군락지로 총총걸음 우와!~~~~~~~ 눈 앞에 펼쳐진 만개한 해바라기가 눈부시다.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은 시원함!~ 햇볕이 내리쬐는 정오라서? 아님 점심때라서? 암튼 관람객이 적어서 좋다. 접시꽃도 예쁘게 폈다. 해바라기 군락지 옆 작게 무리를 이루어 피어 있다. 해바라기꽃에 밀려 접시꽃이 푸대접 받는 듯하여 두어 컷 담아왔습니다. 목적지인 서출지는 포기 하고 해바라기 명소에 푸욱 빠졌다. 아련하게 멀리 첨성대도 보인다. 마구마구 담아온 해바라기 사진 올립니다. 키가 어찌나 큰지 어릴 적 보았던 큰 키의 해바..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