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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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닮고 담다 展 / 대구문화예술회관 7전시실
인사말 대구환경미술협회의 열네번째 정기회원展, -자연을 닮고 담다 -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술을 통해 환경계몽운동에 힘써 온 순수미술 NGO단체인 대구환경미술협회가 창립된 지가 벌써 14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간 본 협회는 정기전을 비롯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 전시와 어르신을 위한 부채展, 展 같은 깃발설치展, 동성로, 대구역 앞의 대형 페트병 크리스마스트리 설치작품 제작, 환경체험 학습활동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환경미술이 정착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협회의 활동들이 지역에서 환경 미술을 확고하게 뿌리내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국의 환경미술 활성화에 본보기가 되어, 일간 에서 Best Innovation Brand 단체로 선정, 대구시의 ..
2021.12.17 -
자연을 닮고 담다展 / 대구문화예술회관 6전시실
인사말 대구환경미술협회의 열네번째 정기회원展, -자연을 닮고 담다 -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술을 통해 환경계몽운동에 힘써 온 순수미술 NGO단체인 대구환경미술협회가 창립된 지가 벌써 14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간 본 협회는 정기전을 비롯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 전시와 어르신을 위한 부채展, 展 같은 깃발설치展, 동성로, 대구역 앞의 대형 페트병 크리스마스트리 설치작품 제작, 환경체험 학습활동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환경미술이 정착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협회의 활동들이 지역에서 환경 미술을 확고하게 뿌리내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국의 환경미술 활성화에 본보기가 되어, 일간 에서 Best Innovation Brand 단체로 선정, 대구시의 ..
2021.12.16 -
딸과 외손녀랑 행복했던 2박 3일
첫째 날 도착 시간 13시 56분 넉넉한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이르게 집을 나섰다. 용인에서 내려오는 딸과 외손녀를 마중하려 동대구역으로~ 세상에나 동대구역 주차장이 온통 만원이다. 그 많은 주차장에 차가 다 만원이라니 2바퀴를 돌았지만, 빈자리가 없어서 신세계 건너편 공용주차장에 세워놓고 늦을세라 서둘러 동대구역으로 총총걸음을 하였더니 도착 시간이 많이 남았네요.^^ 톡을 했다. '동대구역 도착하면 3번 출구로 나와라' '네' 하고 톡이 왔다.^^ 드디어 모녀 상봉 외손녀 상봉~~ 둘 다 파마를 하고 싶다기에 난 헤나 염색을 하기 위해서 곧장 미리 약속한 대로 미장원으로 GoGo!~ 오후 시간은 퍼머하는데 다 양보 미리 준비해간 김밥으로 늦은 점심을 때우고 마파 마치는 대로 곧장 집으로 향했다. 늦기도..
2021.12.15 -
조금 더 쉬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쉬어야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고, 블로그로 복귀하려 하였지만.... 지난 토요일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당일은 괜찮았는데, 일요일부터 시작해서 주사 맞은 팔이 욱신욱신 온몸은 몸살기가 있을 때처럼 무겁고 나른합니다. 오늘과 내일쯤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신 날 되셔요. 댓글 막아놓았습니다. 양해바랍니다.
2021.12.13 -
아파트 베란다에서 맞이하는 일출 일몰
이번 주간은 딸과 손녀가 내려온다 해서 주중에 내려오긴 하지만, 그냥 아이들과 온전하게 쉬고 싶어서 이번 주간은 쉴까 합니다. 그런데, 염려는 되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확산하는 것 같기도 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도 함께 합세를 하였다 해서.... 코로나 때문에 늘 내려오지 말라고 하였다가 이제 겨우 괜찮을까 하고 온다기에 오라 하였는데... 코로나가 급물살을 타네요...ㅠ.ㅠ 너무 오래 못 만난 딸과 외손녀 잘못하면 이번 설 명절에도 못 볼 것 같기도 하고, 코로나가 한창때라 마지막 가는 길에도 함께 하지 못하였기에... 외손녀가 외할아버지 추모관에도 들려보고 싶다기에 큰맘 먹고 내려오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쉬겠습니다. 댓글 닫아놓았습니다. 다음 주 다시 만나 뵙는 그 날까..
2021.12.06 -
대구문화예술회관 / 時代의 선구자들 / 이산 홍성문
대구미술의 형성에 큰 역할을 한 근 현대기 예술가들 중에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지역미술의 정신을 지키고, 지역의 후학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는 스승이 역할을 했던 '시대의 선구자들' 5인을 조명하고자 한다. 전시는 죽농 서동균, 태소 주경, 극재 정점식, 목랑 최근배, 이산 홍성문 등 서화, 서양화, 한국화, 조각의 분야별 선구자들의 시기별 작품과 아키이브 자료들을 통해 대구미술을 이끈 예술가들의 족적과 그들이 후대에 남긴 가르침을 정리하고 기념한다.(팸플릿에서 일부 옮겨적음) 오늘은 그 마지막 편으로 5전시실의 '이산(以山) 홍성문(洪性文, 1930-2014)'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