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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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주 개인展 / 헤테로토피아 : 일상
출입구 앞쪽에 팜플랫이 펼쳐져 있었으며, 놓여 있는 것을 보니 가져가도 된다는 허락인듯 하여 한장 들고 왔습니다. 작품을 소개할 때 필요할 것 같아서.... 문이 열려 있기에 문안으로 들어서며,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없다. 작품사이를 조심하며 담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각품은 무엇을 표현한 것일까? 궁금했지만, 여쭈어볼 사람도 없으니 궁금함을 안고 그냥 돌아왔지요. 그리곤 집에와서 가져온 팜플랫을 펴 놓고 담았다. 앞뒤와 팜플랫 안에 소개된 작품과 안내글 까지 다 담아 소개합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네거리 지하도 2021 범어아트스트리트 청년 키움프로젝트는 지역의 차세대 예술가를 발굴하고 예술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합니다. 권민주 개인展 헤테로토피아 : 일상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09.02 -
수성아트피아에서 만난 / 오다 가다 보다
맞은편 복도 벽의 전시작품이 반사되어 그림자가 작품과 함께 담겼지만, 제 능력 밖이라 감안하시고 보셔요. caricature(캐리커처) 란 어원은 ‘과장된 것, 왜곡된 것’ 등의 뜻을 지닌 이탈리아어 ‘caricatura’에서 나온 말이다. 풍자화. 희화. 만화 등도 캐리커처의 일종이다. 대개 嘲笑(조소). 寓意(우의) 등을 수반한 과장된 표현으로 시국을 풍자하고 권위에 반항하며 위선을 폭로하는 등의 성격을 띤다. *어떠한 인물의 특징지어지는 부분을 과장시키거나 왜곡시켜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그림 재밋게 표현한 정면에서 담은 전시작품 전경을 위 첫째줄부터 차례대로 아래에 크게해서 소개합니다. 찬찬히 감상해 보셔요.^^ 어떤 분의 캐리커처인지 알 것 같은 작품도 있었어요. 이웃님들도 눈에 익으신 분들이 있으..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