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에서 만난 / 오다 가다 보다

2021. 9. 1. 06:00갤 러 리/예술작품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옆 복도 우측 벽 김서울 전시작품 전경]
[작가노트]
[작가약력]
[용지홀 옆 복도 / 김서울 / 전시작품 전경]

 

맞은편 복도 벽의 전시작품이 반사되어 그림자가

작품과 함께 담겼지만, 제 능력 밖이라 감안하시고 보셔요.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옆 복도 우측 벽 김서울 전시작품 전경]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옆 복도 좌측 벽 서상준(캐리커처) 전시작품 전경]

 

caricature(캐리커처) 란

 

어원은 ‘과장된 것, 왜곡된 것’ 등의 뜻을 지닌 이탈리아어 ‘caricatura’에서 나온 말이다.

풍자화. 희화. 만화 등도 캐리커처의 일종이다.

대개 嘲笑(조소). 寓意(우의) 등을 수반한 과장된 표현으로

시국을 풍자하고 권위에 반항하며 위선을 폭로하는 등의 성격을 띤다.

 

*어떠한 인물의 특징지어지는 부분을 과장시키거나 왜곡시켜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그림

 

[작가노트]
[작가약력]
[우측에서 담은 서상준(캐리커처) 전시작품 전경]
[서상준 작가(캐리커처) 전시작품 전경]

 

재밋게 표현한 정면에서 담은 전시작품 전경을 위 첫째줄부터 차례대로 아래에

크게해서 소개합니다. 찬찬히 감상해 보셔요.^^

 

어떤 분의 캐리커처인지 알 것 같은 작품도 있었어요.

이웃님들도 눈에 익으신 분들이 있으실거에요.

 

 

수성아트피아에 들려, 호반갤러리의 '회화, 소리를 입다.'

멀티아트홀의 김시원 개인전을 관람한 후 돌아서려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는 벽쪽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놓칠 수 없지요. 가까이 가서 보았지요.

 

그랬더니, 제 블로그에서도 몇번 소개한 적이 있는

김서울작가의 작품 몇점과 맞은편 벽에는 서상준작가의

캐리커쳐 작품이 벽면을 빼곡히 매꾸고 있었다.

옳다구나 하고 '오다 가다 보다' 담아왔습니다.

 

함께 하시며 즐거운 시간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