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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智鄕校(양지향교)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향교로13번길 20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3호 [입구쪽에서 담은 양지향교 전경] 중종 18년(1523) 賢儒(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양지향교 부속건물(교육관)] [홍살문]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과 명륜당, 內三門(내삼문) 등이 있다. [외삼문] [양지향교 표석] [양지향교 안내판 글 내용] [양지향교 안내도] [담너머로 담은 양지향교] 양지향교는 전체적으로 前學後廟(전학후묘)의 배치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대성전과 명륜당이 종축선상에 자리하지 않고 동재터가 명륜당 오른쪽에 남아 있다. 이러한 배치는 일반적인 전학후묘의 배치 형식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양지향교의 특징이라..
2015.07.13 -
소엽 풍란
앞베란다에 키우던 소엽 풍란이 어느새 꽃을 피웠습니다. 요리 조리 고운 모습을 담아 올려봅니다.
2015.07.13 -
龍仁(용인) 李柱國將軍(이주국장군) 古宅(고택)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문촌리 414-4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96호 [용인 이주국 장군 고택 솟을대문] [대문앞 안내판 글 내용] [솟을 대문] 활짝 열린 대문 안으로 들어가 보실래요.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곧장 보이는 사랑채 전경] 사랑채 앞쪽에서 바라보면 우측으로 한 칸의 청방을 두고, 가운데 두 칸은 방과 마루방으로 구성되었으며, 좌측의 맨 끝은 다락방과 부엌이다. [사랑채에서 담은 문간채] 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사랑마당과 안마당이 연속되어 있으나 원래는 사랑마당과 안마당을 구획하는 담장과 중문채가 있어서 각각의 공간이 분리되어 있었던 것이 아닐까 짐작한다 합니다. [안채 마당과 안채 전경]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ㄱ자형으로 왼쪽부터 광, 부엌, 안방..
2015.07.11 -
淳昌(순창) 歸來亭(귀래정)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산2-1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67호 [歸來亭(귀래정) 전경] 歸來亭(귀래정)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조선 세조 2년(1456) 신숙주의 아우인 신말주가 지은 정자이다.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의 문화재자료 제67호로 지정되었다. [좀더 가까이에서 담은 歸來亭(귀래정) 전경] 정자의 이름은 중국 진나라의 陶淵明(도연명)이 관직을 사임하면서 쓴 詩(시) '歸去來辭(귀거래사)'에서 따온 것이라 하며, 자연을 벗 삼고자 자신의 호로도 삼았다. 歸來亭(귀래정)은 앞면 3칸, 옆면 2칸, 중앙에 한칸의 방이 있는 지붕은 여덟八(팔) 모양인 팔직자붕이다. [안내판 글 내용] [안내도 내용] [귀래정] 수양대군이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이에 불만을 품고 벼슬..
2015.07.11 -
전국 의병장님들의 營夜吟(영야음) 또는 絶命詩(절명시) 20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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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佛國寺(불국사)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진현동 15-1) [佛國寺(불국사) 현판] [佛國寺(불국사) 一柱門(일주문) 전경] 절에 들어가는 어귀에 우뚝 서 있는 문으로, 기둥을 양쪽에 하나씩만 세워서 지어진 것이 다른 건물과 다르다. 이 문을 경계로 하여 문 밖을 俗界(속계). 문 안은 眞界(진계) 이 문을 들어 설 때 오직 一心(일심)에 귀의한다는 결심을 갖도록 마음을 촉진시키는 데 그 뜻이 있다 한다. [일주문에서 담은 전경] 불국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이며, 또한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의 자랑스런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다. [조경수] [연못] [天王門(천왕문) 앞 쪽 다리] [天王門(천왕문) 현판] [天王門(천왕문) 전경] 절의 입구에 있는, 문으로 불법을 수호하고 사악한 마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