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날 복 터졌어요.^^
2016. 2. 19. 06:44ㆍ살아지는 이야기/삶과 일상
큰아들은 컴 모니터가 미세하게 떨린다면서
설날 내려오며 모니터를 가져와서 바꾸어주었다.
5월쯤 본체도 바꾸어준다고 하네요.
컴퓨터 만큼은 새로 구입을 하게되면 언제나
제가 쓰고, 남편은 제가 쓰던 컴퓨터를 사용한답니다.
그래서 늘 구형의 오래된 묵은 컴퓨터를 쓰는
아버지를 위해 새것은 아니드라도 지금 쓰고 있는것보다는
훨~ 성능이 좋은 것으로 바꾸어준다하네요.
올 설날 내려온 막내가 누나가 가져온
피크닉가방이 마음에 드나보다.
지난해에도 그러더니, 또 ...
결국 인터넷 검색으로 신청 결제 속전속결
내꺼까지 함께 주문 완료
연휴가 끝나고 며칠이 지나
운동갔다가 오는 길에 메시지를 받았다.
16~18시 배송예정 이렇게....^^
서둘러 집으로 고고~~
검은 비닐에 쌓인채 내게로 배달되어 온 피크닉가방
가방을 열어보니,
요렇게 얌전하게 찬그릇까지 들어있네요.^^
[가방속 찬그릇 세트]
[가방속]
빈 찬그릇에 음식과 반찬과 과일등을
나누어 담고, 답사길 떠날 때 친구가 되어
우리랑 함께 떠나겠지요.
딸아인 언제나 한결같이 갈비 3짝
그리곤 사위 며느리의 금일봉
듬직한 사위도 착한 며느리도 아들아 딸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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