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5. 05:29ㆍ살아지는 이야기/초아의 옛글 방
마음은 그 자신의 소왕국입니다.
그 안에 불행을 행복으로
행복을 불행으로 바꿀 수도 있답니다.
즐겁게 생각하고 또한 그렇게 행동하면,
반드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간절한 所望이 있는 한 누구나 새롭게
자기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습니다.
링컨대통령은.
자기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하다고 했다는데.
이 말씀은 제가 생각해도 진리인 것 같습니다.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을 가꾸고 꾸며나가는 것은
개개인의 책임이겠지요.
정신적인 게으름뱅이가 되어서는 안 되죠.
마음과 몸을 피폐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상상하여 믿을 수 있는 일이면,
그것이 무엇이건 반드시 실현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랍니다.
내 몸을 아끼고, 운동을 하며, 영양을 섭취하는 것도,
나 자신과 또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는 일이지요.
혹사하거나 내 몸을 무시하지 않도록 합시다.
함부로 대함 내 몸도 나에게 반기를 든답니다.
불혹을 지나, 지천명의 나이도 지나서야.
이제야 조금씩 남을 이해도 하며 남의 입장에 설 수도 있는 건.
어쩌면 넉넉한 기쁨이기도 합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 늙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늙음이 왔다고 슬퍼할 수만 없는 기쁨이 될 수도 있답니다.
마음의 수양을 위해 적어도 두 가지는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자
남을 탓하거나, 남을 비평하지 말고, 꾀를 부리지 말고,
될 수 있는 한 씩씩한 모습을 하고,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
마음껏 상대방을 칭찬하는 일을 하며,
상대방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내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 또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믿고,
주위 사람들에게 최소한 귀찮은 존재는 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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