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8. 05:40ㆍ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수성구 삼덕동 374
[대구시립 미술관 2층 전시실 출입구 전경]
대구미술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 된 '지역작가 연구전시'의 첫 번째 전시.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며 최근 한국에 입국하여 지역출신이면서 유럽 각
지역에서 활발한 국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여류작가 남 홍의 개인전.
일시 : 2019. 10. 01(화) ~ 2020. 01. 05(일)
회화, 설치, 퍼포먼스 등 패미니스트적인 성격이 강한 그녀의
출품작품 약 50여점(회화, 설치, 영상 등)을 전시하였다.(옮겨 적은 글)
97일간의 긴 전시기간 중 지난 12월 3일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함께 즐감해 주셨으면 합니다.
[남홍 - 솟는 해, 알 품은 나무]
[정면에서 담은 도자기 작품 전경]
[도자기 작품 애니메이션 편집]
[2층 전시실 입구쪽 전경]
담아 온 작품중에 작품과 작품명이 흐려서 올리지 못하는 작품도 있습니다.
감안하시고 봐주셔요.
[전시실 내부 좌측 안내 글과 전시 작품 전경]
[안내 글 내용]
[안내 영문 글 내용]
[해 Sun / 2014 / 200x18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Mixed media on Canvas]
[찬란한 비상 A glorious Flying / 2008 / 194x39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Mixed media on Canvas]
[찬란한 비상 A glorious Flying / 2008 / 194x39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Mixed media on Canvas]
[찬란한 비상 A glorious Flying / 2008 / 194x39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Mixed media on Canvas]
[해 Sun / 2014 / 227x182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Mixed media on Canvas]
[전시실 입구에서 담은 우측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삶 Life / 1994 / 116.8x91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Paper and Acrylic on Canvas]
[찬란한 아침 A glorious Morning / 2002 / 200x20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Mixed media on Canvas]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해 Sun / 2012 / 194x15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Mixed media on Canvas]
[전시실 내부 설치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설치작품]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산 Mountain / 2019 / 227x182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Mixed media on Canvas]
[산 Mountain / 2019 / 227x182cm / 캔버스에 혼합재료(태운 한지) / Mixed media on Canvas(Bumt Korean Paper)]
[산 Mountain / 2018 / 227x182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Mixed media on Canvas]
[산 Mountain / 2019 / 250x20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산 Mountain / 2007 / 200x18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산 Mountain / 2019 / 227x182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Mixed media on Canvas]
[산 Mountain / 2010 / 200x15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 Mixed media on Canvas]
[산 Mountain / 2015 / 200x18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산 Mountain / 2013 / 200x18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산 Mountain / 2007 / 194x13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자화상 Self-portrait / 2008 / 130x97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페인팅 퍼포먼스인 '무상로' 영상 중 한 장면]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환희 Joy / 2002 / 193.9x130.3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봄 Spring / 2004 / 193.9x130.3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봄 Spring / 2017 / 193.9x130.3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나비 Butterflies / 2011 / 194x112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봄 Spring / 2017 / 194x13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나비 Butterflies / 2015 / 194x13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한 A Life with a deep Grudge / 1995 / 117x91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봄 Spring / 2005 / 250x20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둥지 Nest / 2015 / 200x18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나무 Tree / 2007 / 193.3x132.3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나비 Butterfly / 2018 / 227x182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나비 Butterfly / 2013 / 200x18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나비 Butterfly / 2003 / 220x18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나비 Butterflies / 1986 / 가변설치 Variable Dimension / 스텐레스, 태운 한지 Stainless, Bumt Korean Paper]
[해 Sun / 2015 / 200x18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비상 Flying high / 2018 / 200x18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비상 Flying high / 2017 / 200x18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전시 작품 알 품은 나무 전경]
[전시실 내부 알 품은 나무 작품 전경]
[제목
[알 품은 나무 The Tree with Hopes / 2013 / mixed media on canvas / 227x182cm]
"해, 산, 나무, 나비, 불"
우리는 누구나 인생의 마지막 날에 무엇이 가장 보고 싶을까라는
가정을 해보곤 한다. 작가는 마지막 순간을 가정해보았을 때, 가장
보고 싶은 것은 바로 대자연이 안겨주는 느낌이라고 말한다.
작가에게 대자연은 우리의 삶 그 자체를 의미한다.
삶의 마지막 순간 눈을 감을 때 느낄 법 한 살아있는
존재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긍정, 그리고 그리움, 작가는
바로 그 마음을 화폭에 담는다.
해가 떠오른다. 나무가 우거져 산은 건강하다.
떠오르는 해는 내일도 그러헥 우리를 맞을 것이다.
산과 나무는 평온하다. 그리고 나비와 봄은 따뜻한 至福(지복)에
대한 온유일 것이다.
모든 것이 자유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드러내준다.
작가는 대자연으로부터 선사 받은 평온하고 따뜻했던
순간을 화폭에 옮긴다. (팜프랫에서 옮겨 적음)
[전시실 내부에서 담은 출구쪽 전시 작품 전경]
[비상 Flying high / 2007 / 53x5.5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안내 글 내용]
[설명 영문 글 내용]
[숲 Forest / 2001 / 150x12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세월의 구름 The Cloud of Time / 2001 / 150x120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삶은 아름다워 The beautiful Life / 2000 / 193.9x130.3cm / 캔버스에 혼합재료]
[관람을 마치고 밖에서 담은 출구쪽 전경]
전시 제목 <솟는 해, 알 품은 나무>는 밝은 희망과 미래가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염원하는
작가의 예술의지를 잘 드러내는 말이다.
작가는 하루도 쉬지 않고 작업한다.
작가는 본인의 작업에 대해 스스로 말한다.
"내가 우울해지지 않고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이유는 내 그림 속에 답이 있다.
왜냐하면 내 그림 안에는 모든 것이 희망이고 기쁨이고 행복이기 때문이다."
(팜플랫 중에서 옮겨 적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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