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100주년 기념 곽인식 展 2편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대구미술관은 대구 출신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현대미술에서

주요한 작가인 곽인식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순회전 <탄생 100주년 기념 : 곽인식>전을 개최하였다.

 

대규모 회고전 형식의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200여 점과 자료

100여 점을 통해 곽인식 예술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그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하였다 합니다.

 

전시는 곽인식의 작품세계를 193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말까지 세 시기로 나누어 조망한다.(옮겨 적은 글)

 

[작가의 생애]

[작가의 생애 영문]

[작가의 추억 사진 모음]

 

오늘은 어제에 이어 두 번째

‘균열과 봉합(1960년대~1975년)’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내 글 내용]

[안내 영문 글 내용]

[작품-61 Work-61 / 1961 / 캔버스에 유채 / Oil on canvas / 19x22.5cm / 유족 소장]

[작품-60-3 Work-60-3 / 1960 / 종이에 유채 / Oil on paper / 31.5x40.6cm / 유족 소장]

[무제 Untitled / 1959 / 종이에 석고, 유채 / Plaster, Oil on paper / 38x45.5cm / 유족 소장]

[무제 Untitled / 1959 / 종이에 석고, 유채 / Plaster, Oil on paper / 38x45.5cm / 유족 소장]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작품 60-5 Work 60-5 / 1960 / 종이에 유채 / Oil on paper / 31.7x40.6cm / 유족 소장]

[작품 Work / 1961 / 패널에 석고, 유채 / plaster, Oil on paper / 46x182cm / 유족 소장]

[작품 Work / 1961 / 패널에 석고, 유채 / plaster, Oil on paper / 46x182cm / 유족 소장]

[작품 Work / 1961 / 패널에 석고, 유채 / plaster, Oil on paper / 102x71cm / 유족 소장]

[작품 Work / 1961 / 패널에 석고, 유채 / plaster, Oil on paper / 102x71cm / 유족 소장]

[작품 Work / 1961 / 패널에 석고, 유채 / plaster, Oil on paper / 102x71cm / 유족 소장]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작품 61-100 Work 61-100 / 1961 / 패널에 바둑알 / Boduk-piece (go stone) on panel / 70x50cm / 유족 소장]

[작품 61-500 Work 61-500 / 1961 / 패널에 바둑알, 유채 / Boduk-piece(go stone) Oil on panel / 72x103cm / 개인 소장]

[작품 62-102 Work 62-102 / 1962 / 캔버스에 전구, 유채 / An electic bul, oil on canvas / 91x91cm /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작품 62-102 Work 62-102 / 1962 / 캔버스에 전구, 유채 / An electic bul, oil on canvas / 91x91cm /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무제 Untitled / 1960년대 초 earfy 1960s / 패널에 석고, 유리그릇 / Plaster, glass bowl on panel / 45x53cm / 유족 소장]

[작품 61-206 Work 61-206 / 1961 / 패널에 석고, 철사 / 91x91cm / 개인 소장]

[작품 61-100 Work 61-100 / 1961 / 패널에 석고, 선글라스 / 52x73cm / 유족 소장]

[작품 62-302 Work 62-302 / 1962 / 패널에 유리 / 73x103cm / 공주시립미술관 하정웅컬렉션 소장]

[작품 62-206 Work 62-206 / 1962 / 패널에 석고, 유리병 / 73x51cm / 개인 소장]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작품 61 Work 61 / 1961 / 종이에 유채, 단추 / Oil, silrer poper on paper / 36x25.5cm / 유족 소장]

[작품 64-902 Work 64-902 / 1964 / Oil, bumon on paper / 종이에 유채, 단추 / 35x20cm / 유족 소장]

[작품 64-8 Work 64-8 / 1964 / 혼합재료 / 17.6x24.7cm /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컬렉션 소장]

[작품 63-W Work 63-W / 1963 / 패널에 유리 / Glass on panel / 45/3x53cm / 유족 소장]

[곽인식 초상사진 Portrait / 1975 / 33x23.5cm / 안자이 시게오 촬영 /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컬렉션 소장]

[작품-62 Work-62 / 1962 / 유리 / Gloss / 123.6x35cm / 개인 소장]

[무제 1 Untitled 1 / 1962 / 유리 / Gloss / 146.5x57cm // 무제 2 Untitled 2 / 1962 / 유리 / Gloss / 146.5x57cm / 개인 소장]

[작품 63 Work 63 / 1963 / 유리 / Gloss / 61x61cm / 도쿄 갤러리 Q 소장]

[작품 63A Work 63A / 1963 / 거울, 유리 / Mirror, glass / 62x66cm /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컬렉션 소장]

[62-602 63-602 / 1962 / 유리 / Glass / 40x81.5cm / 갤러리 학고재 소장]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작품 Work / 1962 / 패널에 유리 / Glass on pornal/ 72x102cm /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작품 63 Work 63 / 1963 / 거울, 유리 / 유족 소장]

[작품 64-101 Work 64-101]

[무제 Untitled / 1960년대 early 1960s / Mirror, glass / 30.5x27.1cm / 유족 소장]

[한국미술계와 곽인식]

[안내 글 내용]

[안내 영문 글 내용]

[작가와 관련된 자료 등]

[작품 Work / 1962 / 은박지에 드로잉 / Drawing on silver poper / 16x45.5cm /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컬렉션 소장]

[작품 65A Work 65A / 1965 / 보드 위에 동판 / 56.5x94cm /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컬렉션 소장]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작품 65B Work 65B / 1965 / 보드 위에 동판 / Copper plote on boord / 73.4x91.5cm /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컬렉션 소장]

[작품 65-5-1 Work 65-5-1 / 1965 / 동판, 동철사 / 100.4x107cm / 유족 소장]

[작품 65-5-2 Work 65-5-2 / 1965 / 동판, 동철사 / 100x72cm /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작품 65-6-3 Work 65-6-3 / 1965 / 동판 / 92x99cm / 유족 소장]

[무제 Untitled / 1968 / 철판 / Steel plote / 지름 50cm Diameter 50cm / 유족 소장]

[무제 Untitled / 1968 / 철판 / Steel plote / 지름 40cm Diameter 40cm / 유족 소장]

[무제 Untitled / 1968 / 철판 / Steel plote / 지름 50cm Diameter 50cm / 유족 소장]

[작품 67 Work 67 / 1967 / 패널에 동판 / 85x85cm / 유족 소장]

[무제 Untitled / 1960 / 동판, 나무 / 101x91cm / 삼성미술관 ? 소장]

[무제 Untitled / 1960년대 1960s / 동판, 나무 / 100x100cm / 삼성미술관 ? 소장]

[일본미술계와 곽인식 작가의 자료 등]

[일본 미술계와 곽인식]

[일본 미술계와 곽인식 영문 글]

[작가와 관련 자료 등]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샘(별) 泉(空) Fountain(Star) / 1968 / 패널에 동판 / 지름 130cm  Diameter 130cm /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샘(하늘) 泉(空) Fountain(Sky) / 1968 / 동판, 천 / 182x183cm / 도쿄 갤러리 Q 소장]

 

행위가 부각되며 물성을 드러내는 작품들로,
1975년 회고전으로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시기를 포함한다.
점차 모노크롬회화에 일상적 오브제인 철사, 바둑알, 유리병, 전구 등을
부착함으로써 사물화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깨뜨린 유리를 붙여 지울 수 없는 흔적을 제시하였으며 이후에는
놋쇠를 구부리고 칼자국을 내고 자른 부위를 놋쇠 철사로 꿰매는
행위를 통해 봉합한 흔적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작업 시기는 남북통일 운동을 전개하던 시기와도 일치하여
물질의 균열과 봉합을 통해 시대의 상처를 극복하려는 작가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종이에 '원'의 형태로 조심스럽게 자른 화면을 제시하였는데 여기서
종이의 '원'은 평면도 조각도 아닌 물질이 된다. 위의 자굼들과 달리 이시기
<샘>연작(1960년대 후반)은 나무판과 동판이라는 이질적인 소재가 결합되고
화면 안에 열린 공간을 암시함으로써 상징성 있느 화면을 제시하고 있다.
(팜플랫에서 옮겨 적은 글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