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잎을 자랑하는 크로톤

2019. 12. 14. 05:41갤 러 리/꽃과 열매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284

 

[크로톤]

 

한 식물의 이름이 아니고 잎에 반점이 들어있는
Codiaeum 屬(속)에 해당되는 식물의 총칭이라 한다.

 

아열대 지역에 다양하게 본포하는데, 꽃보다 더
화려한 잎 때문에 실내 장식용으로 널리 이용된다.

 

잎 자체가 화려하고 아름다워 잎을 보기 위해 키우기도 하지요.

 

우리나라에서 관엽식물로 많이 재배되고 있는데,

재배되는 것들은 원종으로부터 개량되어 나온 원예품종들이 대부분이다.

 

[크로톤 이름 팻말]

 

내 이름은 '크로톤'

 

[크로톤]

 

대극과의 관목.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선 모양인데 흰색, 붉은색, 노란색 따위의 반점이 섞여 있다.

 

[크로톤]

 

우리나라에서 관엽식물로 많이 재배되고 있는데, 재배되는

것들은 원종으로부터 개량되어 나온 원예품종들이 대부분이다.

 

꽃은 여름철에 피며 노란색으로 별 모양을 하고 있으나

관상가치가 크지 않으며, 이 식물의 주 관상부위는 잎이다.

잎의 칼라가 독특하고 모양도 각양각색이다.

 

[크로톤 수꽃]

 

총상꽃차례는 總狀花序(총상화서)라고도 하며,

중심축에 꽃대가 있다. 무리져 피는 하나하나의 꽃이

짧은 꽃자루에 달려 있고 모든 꽃자루는 길이가 거의 같다.

 

[크로톤 수꽃]

 

꽃은 가지의 끝에서 30∼50cm 정도의 꽃대가

나오며 여러 개의 꽃이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다르다.

 

꽃잎이 없어 소형인 5개의 포가 있으며 흰 花絲(화사)가 눈에 뜨인다.

 

[크로톤 수꽃]

 

수꽃은 꽃이삭의 윗부분에 밀생하고 백색이며 20∼25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은 드문드문 달리고 꽃잎이 없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글며 백색이다.

 

[크로톤 수꽃]

 

온실에서는 겨울에서 봄에 걸쳐 꽃이 핀다.
꺾꽂이, 휘묻이 또는 종자로 번식시키고
온도가 높으며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크로톤 수꽃]

 

꽃말 : 교태, 품위

 

전설도 있을듯 한데, 없네요.

 

[크로톤 수꽃]

 

온실에서는 겨울에서 봄에 걸쳐 꽃이 핀다.
꺾꽂이, 휘묻이 또는 종자로 번식시키고
온도가 높으며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글며 백색이다.

온실에서는 겨울에서 봄에 걸쳐 꽃이 핀다.

 

[크로톤 수꽃]

 

재배조건이 약간 까다로워 일반 가정에서 재배가 다소

어려운 식물이라 하며, 잎에 고유의 색을 유지해 주기 위해서는

높은 광도와 25℃이상의 고온과 높은 습도가 유지되어야 한다 합니다.

 

[크로톤 암꽃과 수꽃]

 

이 식물에 속하는 그룹은 지구상에 약 6종이 있다.

주로 말레이시아나 태평양의 동편에 있는 큰 섬들에 많이 분포한다.

상록성으로 목본성인 것과 초본성인 것이 있다.

 

[크로톤 암꽃]

 

잎의 색상은 햇빛을 받는 양에 따라 달라진다.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으면 색깔 얼룩이 많아지고

실내 그늘에서 키우면 점점 녹색이 많아진다.

 

[크로톤 암꽃]

 

독이 있는 반면, 대기 중의 포름알데이히드 성분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 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높다.

 

음이온을 발생시키고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