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잎 해란초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284

 

 

내 이름은 좁은잎 해란초

 

 

좁은 잎 해란초란 꽃 이름의 유래는

해란초는 바닷가에서 난초처럼 꽃을 피운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좁은잎해란초는 해란초와 달리 잎이

가늘게 생겨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학명은 Linaria vulgaris Mill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 여러해살이풀이다.

 

 

가는잎해란초, 가는잎꽁지꽃, 일반해란초, 노랑해란초, 꼬리풀,
일본유천어, 가는잎운란초, 가는잎해란, 참깨풀, 해빈유천어, 비오초,
金魚草(금어초), 금붕어꽃, 금붕어초, 미어초, 風蘭草(풍란초),
바람난초(북한) 라고도 불리운다.

 

 

꽃말 : 영원한 사랑

 

 

입술 모양의 노란색 꽃이 모며 피는데
뒷부분은 가느다란 꿀주머니로 되어있다.

 

 

꽃은 6~8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이다.

 

* 총상꽃차례란?

 

긴 꽃대에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하네요.

 

 

이뇨제, 지사제로 쓰며 또 만성 피부질환에 연고제를 만들어 쓴다.

자강도 전천군, 성간군, 위원군 등 지역의 모래밭, 사질땅, 들판,

메마른 산비탈 등에서 자란다.

 

저는 수목원 노지에서 10월 4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