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176)
-
박은경 일곱번째 개인전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125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입구 전경] [박은경 일곱 번째 개인전 팜를랫] [소개 글] [박은경 간단 약력] [전시실 우측 전경] 전시회 내부 전시된 작품을 우측부터 차례대로 소개하겠습니다. 피노키오의 상징은 인간의 이중적인 면모를 나타내며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우리는 항상 참된 인간이 되길 꿈꾸지만 현실의 삶은 녹녹치 않다. 피노키오 역시 인간이 되려는 과정 중 나타나는 많은 고난과 시련은 현 우리의 삶과 비슷하게 다가온다. 작가는 동심 어린 사고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한다. 꿈속을 헤매이듯 비현실적인 감정의 카테고리 안에서 늘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늘 행복한 놀이를 하려 한다. 그 누구의 시선도, 그 누구의 사고도 개념치 아니하고 행복 그..
2018.05.08 -
제40회 대백어린이 미술공모전 입상작 작품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1동 대백프라자 12층 갤러리 어린이 날을 기해서 1일부터 6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제40회 대백어린이미술공모전 입상작 작품展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대구. 경북 어린이들의 예능 자질 향상과 건전한 취미 및 정서 생활을 가꿔주고자 마련된 공모전에서 입상한 어린이 459명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심사위원단은 대구시교육청이 위촉한 장학사와 대구미술협회 추천 아동미술 전문가들로 구성, 심사를 통해 대상과 금. 은. 동상. 특. 입선 등 1천112명의 작품을 선정했다. [Art Gallery 전경]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동일초등학교 6학년 정현담양의 작품 '벚꽃길 따라 지하철 3호선 타고 수성못 가는 길'이 뽑혔다. [유치부 입상 작품 전시 전경] [유치부(금1, 은2, 동..
2018.05.08 -
李仁星(이인성) 나무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2가 71-1 [이인성 나무와 좌측 계산 문화관 전경] 李仁星(이인성, 1912~950)은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서양화가이며, 대구가 낳은 천재 화가이다. 수채화와 유화 등을 가리지 않고 여러 가지 기법으로 그림을 자유자재로 그렸다. 잘 짜인 구도감과 담백한 유화를 보는 듯한 터치와 물감으로 그리는 수채화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경지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을 미처 완성하지 못한 채 만 38세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인성 나무 전경] 이인성은 대표적인 근대 서양화가 중 한 사람으로, 조선의 향토색을 표현하여 일제 강점기 식민지 백성의 비애를 미적으로 승화시켰다고 평가된다. 그는 후기 인상주의와 표현주의 양식을 바탕으로 소재..
2018.05.02 -
수창 청춘맨숀 1층 3전시실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 64-2 [팸플릿] [작전명 _ 201 [Code mane _ 201] 전경] 작전명 _ 201 [Code mane _ 201]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삶과 사회에서 요구되는 보편적인 삶의 강압들 사이에서 균형을 찾거나 가치관과 정체성을 잃지 않고 주체적인 해결과 이를 관찰하려는 의지를 다져본다. '작전명_201'라는 가상의 작전회의 공간에 모여 우리들의 가치관과 정체성에 따른 작전을 짜보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태도를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고자 한다. (작가 송송이 / 이향희 / 임나영 설치작품 설명 글 내용 옮겨 적음) [작전명 _ 201 [Code mane _ 201](우측)] [작전명 _ 201 [Code mane _ 201](좌측)] [작전명 _ 201 ..
2018.05.02 -
모기홍, 정대훈 2인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214 대백프라자 12층 [모기홍,. 정대훈 2인전 안내판] [대백프라자 갤러리 A 관 입구 전경] 고교와 대학에서 함께 공부했던 '절친' 모기홍. 정대훈 작가 2인 展이 대백프라자 12층 갤러리 A 관에서 열렸기에 시간을 내어 들렸습니다. [우측 전시실 내부 전경] 대학 졸업 후 20여 년간 각자의 길을 걸어온 모기홍 작가(계명대 서양화과) 와 정대훈 작가(응용미술학과)는 이번 전시에서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표현한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합니다. [좌측 전시실 내부 전경] 좌측 전시실 내부 벽에 걸린 작품부터 담아 온 순서대로 소개하겠습니다. 액자에 넣은 작품은 유리에 반사가 되어 작품을 담는 제 모습이 함께 담겼기에 혹 작품 제 그림자로 인해 폐를 끼치면 안 될..
2018.04.21 -
대구 달성공원 앞(순종황제남순행로)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 3동 [달성공원 입구쪽 순종황제남순행로 전경] 대한제국 2대 황제 純宗(순종)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1874년 3월 25일 誕生(탄생) 1926년 4월 25일 崩御(붕어) 고종황제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1897년 대한제국의 건국과 함께 황태자로 책봉되었다. 1907년 헤이그 특사사건으로 고종의 양위를 받아 제2대 황제로 즉위하였으며, 연호는 隆熙(융희)라 했다. [皇帝之寶(황제지보)] [皇帝之寶(황제지보) 안내 글] [달성공원 입구쪽 순종황제남순행로 바닥에 새겨진 무궁화] 순종은 어머니 명성황후가 일본자객에게 시해당하고 시신마저 불태워져 찢어지는 아픔과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또한 헤이그특사 사건으로 일본제국에 의한 고종의 강제 퇴위와 거짓 황위 계승식을 통한 허수아비 ..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