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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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진비엔날레(역할극, 신화다시쓰기) 3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2전시실에서 담은 3전시실 내부 전경] 오늘은 3전시실의 전시된 Tim Parchikov(팀 파르시코브). Lele Saveri(렐레 사베리). 엠마뉴엘 레오나르(Emmanuelle Leonard). Indre Serpytype(앵드르 세르피티타) 작가님들의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Tim Parchikov(팀 파르치코브)] Tim Parchikov(팀 파르시코브)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983년 출생하여 파리와 모스크바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Tim Parchikov(팀 파르치코브)] [Tim Parchikov(팀 파르치코브) / Burning Mews / 2011 / 125x185cm] [Tim Parchikov(팀 파르치코브)] 타오르는 ..
2018.09.13 -
대구사진비엔날레(역할극, 신화다시쓰기) 2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1전시실에서 담은 2전시실 전경] 전시실 내부 좌측부터 전시된 작품을 소개하겠습니다. [Yongkeun Jang(장용근) 작가 전시작품 전경] 장용근(Yongkeun Jang) 1970년대 대구 출생으로, 현재 대구에서 거주 및 활동하고 있다. [Yongkeun Jang(장용근) 작품/ 보이지 않는 노동 / 67x100cm / 2016 / 애니메이션 편집] Yongkeun Jang(장용근) / 보이지 않는 노동 / 160x240cm / 2017] [Yongkeun Jang(장용근) / 보이지 않는 노동 / 67x100cm / 2016] '보이지 않은 노동'은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노동인 매춘에 관한 것이다. 장용근은 성 매개가 이뤄지는 공간인 집창촌을 배경..
2018.09.12 -
대구사진비엔날레(역할극, 신화다시쓰기)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1층 1~5전시실 전관 입구 쪽 전경]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역할극, 신화 다시 쓰기'라는 주제로 동시대 사진작가들의 역할과 위상을 다양한 측면에서 고찰할 예정이다. 올해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전 세계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한편, 한국과 아시아의 사진계를 소개하고, 떠오르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에 주목할 예정이다. (팜프렛에서 옮겨 적음) 1~10전시실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주제전 Role-playing: Rewriting Mythologies 역할극, 신화 다시 쓰기 1전시실 작품부터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1전시실 내부 전경] 방송국과 신문사에서 취재를 나온 듯... 하여 방해되지 않게 최대한 조용히 전시실 내부 좌측부터 담기 시작. 아무..
2018.09.11 -
김은애 展(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대구예술 문화회관 2층 12~13 전시실로 가는 복도 전경] 대구한유미술협회,대전구상작가회 교류전을 둘러본 후 밖으로 나와 전시중인 김은애展에 들리기위해 12전시실로 향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전시실 출입구 전경] 김은애 작가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학과 졸업 개인전 4회 단체전 여러 차례 정수미술 대전 특선, 대구시전 특선 2회, 청도 미술 대전 특별상 및 특선 등.... [전시실 내부 출입구 쪽에서 좌측 전시된 작품 전경] 작가는 고령화 사회에서 소외된 노인들의 삶의 단면을 화면 가득 채운다. 대체적으로 작품들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우리의 삶을 표현한 듯 노인들의 얼굴 표정에서 삶의 고단함이 가슴 가득 전해져 오는 듯하다. 작품의 제목도 삶과 세월....
2018.08.22 -
대구한유미술협회,대전구상작가회 교류전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1전시실 출입구 전경] 2018 올해의 청년작가전(1층 1~5전시실)과 올해의 중견작가전(2층 6~10전시실)을 둘러 본 후 1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한유미술협회, 대전 구상회 교류전 회화 신조형의 확산전이 열리고 있기에 들렸습니다. 사명감을 띠고, ㅎㅎ 누가 소개해 달라곤 하지 않았지만, 저혼자 생각하고 저혼자 좋아서...그리고 누군가는 좋아하며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 하여 열심히 담아와서 소개해 드립니다. [출입구 에서 담은 우측 전시장 전시된 작품 전경] 안내 데스크가 있는 출입구 좌측 부터 소개 해 드릴까합니다. 많은 작품들을 놓치지 않고, 담아오려 노력했지만, 액자에 넣은 작품등은 간혹 제 그림자가 작품속에..
2018.08.21 -
2018 올해의 중견작가(이지현 편)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대구문문화예술회관 2층 9~10전시실 출입구 전경] [옷, 애틋한, 설레는, 그리운 페팃, 중에서 - 고충환 미술평론가 평] [J에게 / 옷 뜯다 설치 / 가변설치 / 2018] 난 어떤 그리움의 장소 혹은 대상을 J에게로 칭하기로 했다. 작년 여름부터 나는 J에게 내 마음을 고백하는 마음으로 옷을 사기 시작했다. 산 옷은 한동안 옷걸이에 걸려 있었다. 그리고 순서가 디면 면도 칼로 옷을 하나하나 분해한다. 그다음 망치로 기나긴 해체 작업을 한다. 마음껏 두드린 옷은 다시 바느질로 한 땀 한 땀 본래 상태로 복원을 한다. 보통의 옷이 작업 내내 조금씩 어떤 특별한 대상으로 변해간다. 그 두들겨진 천들이 다시 옷으로 복원되었을 때 난 J와 마주하게 된다. J는 ..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