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작품(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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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회관 기획 / 2023 기억공작소 展 죽는게 소원인 자들 / 방정아
높은 곳에 위치한 작품을 담으려 노력은 했지만, 반듯하게 담을 수 없어서 받아온 팸플릿에서 담아 아래에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봉산문화회관 기획 2023 기억공작소 展 죽는게 소원인 자들 / 방정아 展 2층 4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1.10 -
2023 유리상자-아트스타 Ⅳ / 김채연 - 소화의 숲
봉산문화회관에 들리게 되면 언제나 약간 망서리는 곳이 있다. 어떻게 소개를 해야 하는 건지... 혹시나 안하는 것보다 못한 게 아닌지... 그래도 용감하게 제가 팸플릿과 인터넷 검사로 최선을 다해 소개를 해드리겠으니 아래의 설명 글과 작가노트를 읽어보시고 감상해 보셔요. 대구 봉산문화회관 2층 아트스페이스 전시작품 2023 유리상자-아트스타 Ⅳ 김채연 - 소화의 숲 소개를 마칩니다. 추신 : 죄송합니다. 오늘도 댓글 통은 닫아놓았습니다. 어제 졸업여행 예정보다 늦게 도착.. 피곤이 덜 풀려... 오늘은 목요일 노인문화대학 수업 그 후에 또 약속이 있어서 좀 늦어질 것 같습니다. 좀 더 쉬고 내일 금요일부터 함께 하겠습니다. 건강과 즐거움 가득하신 날 되셔요.^^
2023.11.09 -
홍병우 개인전 / 빛과 그림자 / 봉산문화회관
한지로 겹겹이 붙여서 뜯어내고 힘든 작업을 하셨다는 말씀을 듣긴 했는데... 벌써 다 까먹고 생각이 안나지만, 단 하나 이것만은 기억이 납니다. 한지로 작품을 완성하셨기에 다른 작품처럼 뒤쪽에 사람이 서 있어면, 안 비치는 게 아니라 그림자가 비친다고 하셨어요. 위 작품과 아래 작품 비교해 보셔요. 희미하게 그림자가 비치실거에요. 작가님이 몸소 작품뒤에서 서 계시며 제게 알려주셨습니다. 빛이 통과해서 그런지... 작품자체도 희미하여 팸플릿에 올려진 작품 사진을 담아 아래에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위 작품도 명제가 적혀 있지 않았지만, 설명은 해 주셨습니다.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그만 까먹어버렸어요...ㅠ.ㅠ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보면 물망울 같은게 보인다고 하셨는데... 어쨋던 크게 해서 아래에 올..
2023.11.08 -
제8회 누비문화연구회 展 / 천년보옥 한국의 누비 2
열심히 담는 모습을 보셨는지, 도록을 한 권 주셨습니다. 감사히 받아와서 도록과 전시실 작품을 비교해 가며 명제 아래 설명이 더 자세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전시실에서 담아온 명제와 도록의 명제를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요. 전시실에는 전시되어 있었지만, 도록에는 빠진 작품도 있었습니다. 명제가 나란히 올려져 있지 않은 것은 도록에는 작품이 수록되지 않아서입니다. 천년보옥 한국의 누비 조선후기 우리옷 제8회 누비문화연구회 展 봉산문화회관 3층 1, 2전시실 전시작품 중 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1.07 -
제8회 누비문화연구회 展 / 천년보옥 한국의 누비
열심히 담는 모습을 보셨는지, 도록을 한 권 주셨습니다. 감사히 받아와서 도록과 전시실 작품을 비교해 가며 명제 아래 설명이 더 자세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전시실에서 담아온 명제와 도록의 명제를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요. 전시실에는 전시되어 있었지만, 도록에는 빠진 작품도 있었습니다. 명제가 나란히 올려져 있지 않은 것은 도록에는 작품이 수록되지 않아서입니다. 마네킹이 입고 있는 전시작품은 입어 볼 수 없지만, 뒤쪽에 보이는 옷걸이에 걸린 작품은 직접 입어 볼 수 있다 합니다. 전 그냥 통과 했지만, 입어보고 싶으신 분은 입어보게 해 주신다니 입어보셔도 되겠지요. 천년보옥 한국의 누비 조선후기 우리옷 제8회 누비문화연구회 展 봉산문화회관 3층 1, 2전시실 전시작품 중 1전시실..
2023.11.06 -
봉산 문화회관 / 박경희 전 / 나의 작은 숲
전시실에 전시된 작품에는 명제가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팸플릿을 받아오긴 하였지만, 작품마다 명제가 적혀 있지 않은 것도 있었습니다. 팸플릿을 참고로 찾아 올리긴 하였지만, 대부분의 작품엔 명제를 적을 수가 없었습니다. 담아온 순서대로 전시실 내부 우측 전시작품부터 시작하여 차례로 소개합니다. 작가님이 표현하시고자 하신 작은 숲을 느껴보셔요. 5작품으로 이어진 위 작품을 왼쪽부터 순서대로 아래에 크게 해서 올렸습니다. 비교해가시며 감상해 보셔요. 위 전시된 작품은 3작품을 이어 하나의 작품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아래에 따로 떼어, 한 작품, 한 작품 올렸습니다. 전 크게해도 작아도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행여 도움이 되실까 하고 올립니다. 비교해 가며 감상해 보셔요. 위의 작품도 6작품을 나란히 ..
2023.11.03